중구 퇴계로 단독주택, 인테리어 필름으로 파티션의 색을 입힌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면을 걷어내고 새로운 톤으로 덮어내는 필름 시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색상의 필름을 골라야 기존 가구와 어울릴지 고민되는 순간이 있죠. 이 집에서 파티션의 면을 어떻게 정리하고 마감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아치형 프레임이 있는 벽면의 기초 상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바닥 타일 위로 분홍색 보드와 백색 통 같은 자재들이 놓여 있고, 천장 구조물이 노출된 상태에서 필름이 밀착될 수 있도록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예요. 면의 굴곡이 있는 아치 부분은 기포 없이 붙이는 것이 핵심이라 세밀한 밑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필름 시공은 단순히 붙이는 것보다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마감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실제 시공 장면에서는 전용 헤라와 수공구를 사용해 필름의 끝단을 정교하게 눌러줍니다. 손잡이가 달린 도구로 모서리 부분을 밀착시켜 들뜸이 생기지 않도록 잡아주는 과정이에요. 이렇게 꼼꼼하게 눌러준 자리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벌어지지 않는 결과로 남게 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벽면의 수평이나 수직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시공 전 표면의 요철을 확인하고 보강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특히 아치형 구조물처럼 곡선이 포함된 파티션은 필름의 텐션을 조절하는 숙련도가 필요하므로 작업 전 면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기존 파티션의 색상을 지우고 새로운 필름으로 면을 덮어 전체적인 톤을 맞춘 현장이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필름이라는 소재가 주는 매끈한 질감으로 공간의 인상을 정리했습니다.
중구 퇴계로 단독주택처럼 아치형 프레임이 있는 파티션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먼저 면의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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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미***프
화려한 장식 없이 필름 질감만으로 공간 인상을 정리한 게 정말 깔끔해 보여요. 이런 절제된 느낌 너무 좋네요.
단***무
단독주택은 벽면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다는데, 전용 헤라로 꼼꼼하게 눌러주는 과정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곧 시공 예정이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아**후
아치형 프레임 곡선 부분이 기포 없이 매끈하게 마감된 게 진짜 인상적이네요. 저도 곡선 벽면 필름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집***보
파티션 색상을 필름으로 덮어서 톤을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혹시 사용된 필름 색상이 정확히 어떤 톤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반셀끝
기존 가구와 어울리도록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데 집중한 현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