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천한양수자인 신축 아파트, 입주 직후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2대를 인테리어필름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전의 성능은 충분하지만 외관 색상이 새집의 톤과 맞지 않아 전면부 랩핑을 진행했습니다.
가전제품을 새로 구입하기에는 아깝고, 그대로 두자니 인테리어의 흐름을 깨는 상황이 생기곤 하죠. 어떤 색상을 조합해야 가구장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삼성필름의 구체적인 모델명을 활용해 무광 톤으로 변화를 준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전 주방의 모습입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4도어 냉장고와 3도어 김치냉장고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금속 특유의 광택이 강해 주변의 백색 캐비닛이나 목재 마루와는 다소 대비되는 상태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스테인리스의 반짝임이 두드러집니다. 최근 선호되는 매트한 무광 톤으로 바꾸기 위해 전면 랩핑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4도어 냉장고는 문짝 전면에서 옆면으로 이어지는 곡선 라인이 있어, 이 부분까지 함께 랩핑하여 마감선을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필름 부착에 앞서 밑작업이 진행됩니다. 표면에 붙어 있는 제품 안내 라벨과 스티커 같은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필름지 위로 기존 라벨의 자국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정밀한 제거가 필요합니다.
이물질을 걷어낸 자리에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필름을 재단하여 부착합니다. 구입 당시 붙어 있던 보호 비닐까지 모두 제거해야 필름의 밀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초 작업의 완성도가 최종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작업 환경을 정돈하며 필름의 접착 상태를 확인합니다. 벽면의 흰색 톤과 바닥재의 색감을 고려해 선택한 필름이 가전 표면에 자연스럽게 안착되는 과정입니다.
삼성 냉장고의 로고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라벨이 있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처리합니다. 브랜드 로고나 정보 표기 영역은 필름으로 덮지 않고 그대로 살려 제품의 정체성을 유지했습니다.
주방의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상하부 수납장의 색상 조합을 참고했습니다. 검은색 상판과 베이지색 하부장의 대비를 확인하며 가전의 투 톤 배색을 설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된 자재는 삼성필름의 SG120과 SG111 모델입니다. 상부에는 밝은 톤의 SG120을, 하부에는 조금 더 짙은 톤의 SG111을 배치해 비스포크나 오브제 스타일의 투 톤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가전 리폼을 계획한다면 먼저 제품 표면의 곡선 유무와 손잡이의 형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문짝의 곡선 라인이 있다면 옆면까지 랩핑 범위를 넓게 잡아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또한 삼성필름 SG120, SG111처럼 구체적인 모델 코드를 지정해 주방 가구의 색상과 대조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스테인리스의 강한 광택이 사라진 자리에 은은한 무광 톤이 채워졌습니다. 냉장고 2대의 전면부를 삼성필름 SG120과 SG111로 리폼하여 신축 아파트의 주방 톤과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가전의 색상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삼성필름 SG120과 SG111의 조합으로 가전의 첫인상을 바꿔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댓글 6
양*맘
스테인리스 특유의 광택이 무광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저희 집 냉장고도 색상이 튀어서 고민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인***무
브랜드 로고랑 에너지등급 라벨 부분만 딱 살려서 리폼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너무 덮지 않아서 자연스럽고 좋네요.
미***프
냉장고 옆면 곡선 라인까지 랩핑하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마감선이 깔끔해야 완성도가 사는데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새***자
삼성필름 모델명 SG120, SG111 메모해갑니다. 혹시 무광 톤이면 지문이나 오염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반셀끝
무광 필름은 은은한 느낌이 장점이지만, 오염 관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보통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 관리하시는 편이에요.
주**망
SG120이랑 SG111 투톤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세련됐네요. 상하부장 색감이 가전이랑 딱 맞아떨어져서 일체감이 엄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