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욕실을 셀프로 리모델링했습니다. 바닥은 타일 덧방으로 진행했고, 벽면은 타일 대신 욕실 전용 페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시공 당시에는 깔끔했는데, 1년 정도 지나니 논바닥 갈라지듯 벽면에 금이 가는 곳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세면대 역시 기성 제품을 사지 않고 목재로 하부 수납함을 직접 짜서 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예쁘다고 했지만, 시간이 흐르니 물을 먹어서 그런지 나무 문이 틀어지고 썩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최근에는 저렴한 기성 세면대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욕실 전용 페인트의 갈라짐 현상이 제품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시공 과정에서 놓친 부분이 있어 발생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하게 욕실 벽면을 페인트로 마감하셨거나, 목재 가구를 욕실에 설치해 사용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실제 유지 관리 경험이 어떠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물***무
욕실에 목재 가구는 정말 위험해요. 습기 때문에 결국 썩게 되더라고요.
망***보
맞아요. 처음엔 예뻤는데 물을 먹으니 답이 없더라고요. 결국 포기하고 교체했습니다.
페***인
욕실 전용이라도 페인트는 타일보다 수명이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벽면의 바탕면 상태와 페인트의 신축성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구축의 경우 벽체 진동이나 습도 변화에 따라 페인트 층이 견디지 못하고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공 당시 프라이머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사용하신 제품의 상세 스펙이 욕실 환경에 적합했는지 순서대로 판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다
결국 다시 타일로 돌아오게 되시겠네요. 갈라진 부분만 보수하시나요?
망***보
지금은 이사 예정이라 그냥 두고 있는데, 다음 집은 무조건 타일로 가려고 합니다.
구***기
저도 예전에 비슷한 시도를 했는데 페인트는 관리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셀**늪
세면대 직접 만드신 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결과적으로는 힘들었지만 경험은 되셨을 듯합니다.
습***해
갈라진 틈으로 물이 들어가면 내부 벽체까지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꼼***감
맞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안쪽 누수가 더 무서운 법이죠.
자***꾼
욕실 전용 페인트 브랜드 어디 거 쓰셨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