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닥 마루와 신발장, 붙박이장을 모두 철거한 상태에서 집안 곳곳의 짙은 체리색을 지우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집의 색감을 바꾸고 싶지만 전체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죠. 필름 시공으로 마감재의 색상을 바꾸는 과정과 사용된 자재를 상세히 짚어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바닥의 상태를 확인하며 공구와 자재를 세팅합니다. 본격적인 랩핑에 앞서 현장의 먼지와 쓰레기를 정리하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시공 준비가 완료된 바닥 위로 필름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이 배치되었습니다. 기초 작업이 정밀해야 최종 마감의 퀄리티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시공 전의 모습입니다. 우드톤 바닥과 대비되는 짙은 색상의 마감재들이 집안 전체에 적용되어 있어 전반적인 톤 정리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창호의 원래 색상이 드러난 모습입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표면이 마모된 부분이 확인되어 랩핑 전 껍데기를 벗겨내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창틀 주변의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기존의 체리색 실리콘은 새로운 필름 색상과 어울리지 않으므로 모두 제거한 뒤 다시 코킹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방의 수납장과 창문 역시 짙은 우드톤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과 싱크볼 주변의 색상을 화이트로 전환하여 분위기를 바꾸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창문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구축 아파트 특성상 찍힘이나 파손된 부위가 많아 샌딩과 퍼티를 이용한 평탄화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메인 컬러인 SG113 화이트 필름으로 랩핑을 마친 창호의 모습입니다. 굴곡진 모서리 부분까지 밀착시켜 마감했으며, 기존의 낡은 색감을 완전히 덮었습니다.
창틀의 하단부 마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름 시공 후에는 일반 실리콘 대신 항균 기능이 있는 펄실리콘을 사용하여 코킹 처리했습니다.
다른 구역의 창호 역시 SG113 화이트로 통일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 적용된 창호의 모습입니다. 샷시 프레임뿐만 아니라 우물천장 등박스와 아트월, 이미지월 등 몰딩 계열까지 모두 동일한 톤으로 맞췄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전반적인 정돈 상태를 확인합니다.
방문은 가운데 3단 몰딩이 있는 디자인이라 각을 살려 세밀하게 작업했으며, 골드 손잡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현관문 내부는 SG119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하고 노후된 안전고리와 말발굽을 새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중문은 도어를 교체하고 프레임만 필름으로 리폼하여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필름 리폼을 계획한다면 샷시의 파손 상태와 실리콘 제거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SG113 화이트와 SG119 다크그레이의 조합은 실패 없는 선택지가 됩니다.
짙은 체리색의 방문과 샷시, 몰딩들이 화이트와 그레이 톤으로 바뀌며 집안의 전반적인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펄실리콘 마감과 도어 쿠션 설치 같은 작은 디테일들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SG113 화이트와 SG119 다크그레이 필름으로 구축의 색감을 지우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댓글 5
남**맘
방문 3단 몰딩 각 살려서 작업하신 거 보고 놀랐어요. 골드 손잡이까지 매치하시니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화***후
SG113 화이트 색감이 샷시랑 찰떡이네요. 체리색이 정말 하나도 안 보일 정도로 덮여서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것 같아요.
구**출
현관문 내부 SG119 다크그레이 컬러 조합이 궁금해요. 화이트 샷시랑 같이 뒀을 때 이질감은 없는 편인가요?
반셀끝
네, 메인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조합은 실패 없는 선택지로 꼽힐 만큼 조화롭게 어울리는 구성이에요.
리***무
저희 집도 샷시 체리색이라 고민이었는데 펄실리콘 마감까지 꼼꼼하게 챙기신 거 보고 참고 많이 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