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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우드톤 문짝을 MDF 덧방과 화이트 필름으로 바꾼 복층 전원주택 | 양평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7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필름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양평 강상면 교평리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전원주택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거주하시던 공간의 짐을 모두 비우고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기존의 짙은 우드톤 마감재들을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 필름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래된 집의 경우 문짝이나 몰딩의 색상이 너무 진해 최근의 인테리어 방향과 맞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름 시공을 통해 기존 자재를 유지하면서 색상만 바꾸는 과정과 디테일을 짚어볼게요.

짙은 우드톤과 굴곡이 두드러지는 시공 전 도어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전의 도어 모습입니다. 문짝과 프레임 전반에 짙은 우드 색상이 적용되어 있으며, 표면에 자글자글한 굴곡과 모양이 들어가 있어 단순한 랩핑만으로는 매끈한 면을 만들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화이트 필름으로 톤을 바꾼 도어와 프레임 · 사진 출처 (새 창)

화이트 컬러 필름으로 마감한 후의 모습입니다. 짙은 갈색의 무게감이 사라지고 밝은 톤으로 바뀌면서 주변 벽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여닫이 도어 시공 전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힌지가 노출된 여닫이 도어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문 상부와 하부 패널까지 모두 어두운 톤으로 덮여 있어 전반적으로 올드한 인상을 주는 지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문을 단순히 덮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욕실 문 2개는 굴곡이 더 심해, 목공 작업을 통해 MDF를 덧대어 면을 평평하게 잡은 뒤 필름을 입혀 심플한 형태로 변경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복도와 방문 · 사진 출처 (새 창)

복도 공간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흰색 벽면과 화이트 프레임의 문, 그리고 스위치 주변까지 톤을 맞추어 시각적인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검은색 프레임이 적용된 시공 전 창호 · 사진 출처 (새 창)

시공 전의 창호 모습입니다. 검은색 프레임이 벽면과 강한 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유리에 흐릿한 필름이 붙어 있어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회색 계열 필름으로 마감된 슬라이딩 창문 · 사진 출처 (새 창)

회색 계열의 필름으로 마감한 슬라이딩 창문입니다. 기존의 검은색보다 한 톤 낮춘 컬러를 선택해 외부 풍경과 내부 벽면 사이의 연결을 부드럽게 처리했습니다.

창호 주변의 세밀한 필름 마감 작업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창호 주변에서 소형 도구를 활용해 세밀한 마감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샷시 작업은 필름 랩핑뿐만 아니라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 쏘는 과정이 병행되어야 마감이 정교해집니다.

회색 프레임으로 바뀐 슬라이딩 유리문 · 사진 출처 (새 창)

슬라이딩 유리문과 주변 벽, 천장이 맞닿는 지점의 마감 상태입니다.

목재 계단과 줄무늬 벽지가 보이는 시공 전 복도 · 사진 출처 (새 창)

복도에 설치된 목재 계단과 주변 벽면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세로 줄무늬 벽지와 나무 테두리가 혼재되어 있어 리모델링 컨셉과 맞지 않는 지점이었습니다.

조명이 설치된 천장 마감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천장 마감과 조명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우물천장의 등박스처럼 굴곡이 많은 부위는 필름을 꼼꼼하게 밀착시켜야 기포나 들뜸이 생기지 않습니다.

천장 접합부와 어두운 문 상단 프레임 근접샷 · 사진 출처 (새 창)

천장과 벽의 접합부, 그리고 문 상단 프레임의 시공 전 근접 샷입니다. 텍스처가 있는 천장재와 어두운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의 오염과 노후도가 확인됩니다.

화이트 컬러로 마감된 바닥 걸레받이 · 사진 출처 (새 창)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걸레받이 마감입니다. 3단 계단식 스타일의 천장 몰딩과 함께 하단 걸레받이까지 화이트로 통일하여 상하단의 색상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번 현장은 1층뿐만 아니라 2층 복층 공간까지 포함되어 샷시와 방문, 몰딩의 시공량이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굴곡이 심한 문짝은 MDF 덧방 작업 여부에 따라 결과물의 평평함이 결정되므로 사전 협의가 중요합니다.

짙은 우드톤의 방문과 샷시, 3단 계단식 몰딩까지 모두 화이트 컬러 필름으로 덮어 전체적인 톤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도배와 바닥재 공정까지 마무리되면 완전히 새로운 공간의 인상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굴곡이 많은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MDF 덧방 시공을 통해 면을 먼저 정리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댓글 7

  • 집***무

    MDF 덧방으로 욕실 문 굴곡 잡은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오래된 집이라 문짝 모양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평평하게 만들 수 있는지 몰랐어요.

  • 화***후

    3단 계단식 몰딩까지 화이트로 통일하니까 확실히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천장 등박스 쪽 굴곡진 부분 마감이 정말 꼼꼼해 보여요.

  • 양**이

    회색 계열 샷시 필름 색감이 너무 세련됐어요. 검은색보다 훨씬 부드러워 보이는데 정확히 어떤 톤의 그레이인지 궁금해요!

    • 반셀끝

      기존 검은색보다 한 톤 낮춘 컬러를 선택해서 외부 풍경과 내부 벽면이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처리했다고 해요.

  • 전***망

    복층 구조라 시공량이 정말 많았을 것 같은데 샷시부터 걸레받이까지 톤이 일정해서 깔끔하네요.

  • 리***정

    짙은 우드톤 방문을 필름으로만 바꿨는데도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지나요? 저희 집도 복도 쪽이 너무 어두워서 참고하려고 눈여겨보고 있어요.

    • 반셀끝

      네, 이번 현장도 짙은 갈색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화이트 톤으로 맞추면서 주변 벽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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