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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바닥 단차 확보를 위해 물구배를 없애도 괜찮을까요

  • 슬***요
  • 댓글 11

타일/욕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턴키로 올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욕실 바닥 타일 시공 단계인데 단차 문제로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현재 시공 계획대로 진행하면 욕실 바닥과 거실 바닥의 단차가 2에서 3cm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욕실 안에 슬리퍼를 두고 문을 여닫는 편인데, 단차가 이 정도로 낮으면 슬리퍼가 문에 계속 걸릴 것 같아서 사용하면서 너무 불편할 것 같습니다.

업체 측에 문의하니 바닥 물구배를 빼면 최소 4cm 이상 확보가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4에서 6cm까지도 단차를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하셨습니다.

물구배를 제대로 잡고 단차 2에서 3cm 상태로 사용하는 것과, 물구배를 포기하고 단차 4에서 6cm를 확보해서 슬리퍼 간섭을 없애는 것 중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혹시 물구배 없이 시공해서 실제로 사용 중이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물 고임 현상이 심한지, 혹은 청소할 때 많이 불편하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 물***요

    물구배 없으면 진짜 고생하세요. 물이 안 빠져서 계속 고여있으면 곰팡이 금방 생깁니다.

    • 슬***요

      역시 물 고임이 가장 큰 문제겠죠. 고민이 깊어지네요.

  • 문***라

    슬리퍼 걸리는 거 생각보다 스트레스거든요. 저는 단차 높인 쪽 추천합니다.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현재 바닥의 기본 높이와 문틀 하단 높이를 확인하신 후, 슬리퍼의 두께를 고려하여 필요 최소 단차를 산출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물구배를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최소한의 경사라도 확보 가능한지 시공자와 다시 협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청***려

    물구배 없으면 샤워하고 나서 바닥에 물 웅덩이 생겨서 계속 밀대로 밀어줘야 해요.

  • 구***중

    단차가 낮으면 거실로 물 넘칠까 봐 걱정되기도 하더라고요.

    • 슬***요

      맞아요, 그 부분도 걱정인데 슬리퍼 문제까지 겹치니 결정하기 어렵네요.

  • 포***향

    사용하시는 슬리퍼가 두꺼운 편인가요? 얇은 걸로 바꾸면 3cm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 물***수

    욕실의 기본은 배수입니다. 편의성 때문에 기본 기능을 포기하는 건 위험해 보여요.

    • 문***라

      그래도 문 열 때마다 슬리퍼 툭툭 치는 건 진짜 짜증나긴 하죠.

  • 단***해

    업체에서 6cm까지 가능하다면 웬만한 슬리퍼는 다 커버될 텐데 그냥 높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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