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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신축 아파트 톤보정 위주 반셀프 진행 시 주방 리폼과 교체 판단 기준

  • 우***어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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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신축 아파트인데 내부가 너무 올드한 우드톤이라 전체적인 톤보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로 전체 수리는 포기하고 바닥, 도배, 필름, 조명 위주로 진행하면서 욕실과 주방은 소모품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바닥과 도배, 필름, 조명 공정은 턴키처럼 총괄해주시는 분을 섭외해 진행 중이며, 붙박이장과 냉장고장 리폼, 에어컨, 휴젠트, 변기, 싱크볼, 후드, 중문은 제가 각각 따로 불러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가구들을 그대로 사용해야 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톤과 선을 정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방 부분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필름 리폼으로 방향을 잡고 후드와 싱크볼만 교체하고 있는데, 막상 진행하다 보니 누렇고 두꺼운 상판이 계속 눈에 거슬립니다. 이 상황에서 필름 리폼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아예 새로 제작하는 것이 맞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후드와 싱크볼 교체 비용을 생각하면 제작 비용과 차이가 크지 않았을 것 같아 후회가 밀려오는데,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 상***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상판 두께감이 주는 올드함은 필름으로도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결국 상판 때문에 계속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 우***어

      맞아요. 필름으로 색을 맞춰도 상판의 그 두툼한 느낌이 그대로 남아서 계속 거슬리네요.

  • 가***아

    소모품만 바꾸기로 하셨다면 이미 결정하신 대로 가시는 게 맞을 것 같긴 한데, 상판 색상이 필름 색상과 너무 이질감이 드는 상태인가요?

    • 우***어

      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지 톤으로 맞췄는데 상판만 혼자 누런 빛을 띠고 있어서 튀어 보입니다.

  • 반***자

    개별 발주로 진행하시면서 총괄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주방 제작으로 바꾸시려면 철거부터 다시 잡아야 해서 일정이 꼬일까 봐 걱정됩니다.

    • 꼼***감

      맞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제작으로 바꾸면 공정 순서가 다 뒤섞여서 다른 공정들까지 영향 줄 수 있어요.

  • 미***프

    기존 가구와 톤을 맞추는 방향이라면 상판 위에 인조대리석 슬림하게 덧방하는 방법은 고려 안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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