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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x1200 대형 타일 들뜸 현상을 해결한 재시공 과정 | 일산 위시티 75평형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8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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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위시티 75평형 아파트의 거실 타일 바닥 재시공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입주 청소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38평 규모의 타일 시공 구역 중 약 35평 정도가 들떠 있어 전면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시공에서 양생 시간을 지키지 않고 난방을 가동했거나 부자재 선택이 잘못되어 타일이 밟을 때마다 매지가 솟구치고 빈 소리가 나는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변수를 어떻게 바로잡고 다시 기초를 다졌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오염 없이 정돈된 바닥 표면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의 시작은 기존의 잘못된 마감을 걷어내고 바닥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표면의 이물질을 정리하며 새로운 접착제가 잘 붙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주방 바닥의 잔여물을 제거하는 청소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주방 구역에서도 정밀한 청소 도구를 사용해 잔여물을 제거합니다.

깨끗하게 정리된 벽과 바닥 면 · 사진 출처 (새 창)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까지 꼼꼼하게 정리하며 시공 준비를 마칩니다. 오염이 없는 깨끗한 바탕면이 확보되어야 다음 공정인 프라이머 작업이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표면에 닿은 청소 도구 · 사진 출처 (새 창)
바닥 표면의 미세 입자 확인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바닥 표면에 남은 입자들을 세밀하게 살피며 정리합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가루까지 제거해야 부자재의 흡착력이 극대화됩니다.

넓은 면적의 바닥 표면 정리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넓은 면적의 바닥 표면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청소를 이어갑니다. 기초 작업에 들이는 시간이 길수록 최종 마감의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밀착 청소를 진행 중인 바닥 표면 · 사진 출처 (새 창)

표면 정리 단계에서는 단순한 빗질이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 밀착 청소를 진행합니다. 그래야만 몰다인 흡수면 프라이머가 시멘트 바닥에 고르게 스며들어 접착력을 높여줍니다.

철거 후 드러난 바닥의 넓은 먼지층 · 사진 출처 (새 창)

철거 후 드러난 바닥면에는 넓게 퍼진 먼지층이 확인됩니다. 기존 시공 시 배면 처리(Backbuttering) 없이 타일을 얹기만 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프라이머 도포 전 바닥 표면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바닥 표면의 작은 입자들을 제거하며 프라이머 도포를 준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바닥의 수평 상태와 기존 마감재의 두께를 다시 한번 측정하게 됩니다.

바닥 안쪽에 흩어진 작은 입자들 · 사진 출처 (새 창)

안쪽에 흩어진 작은 입자들까지 모두 걷어내어 깨끗한 면을 만듭니다. 기초가 부실하면 아무리 좋은 자재를 써도 다시 들뜸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표면 정리를 돕는 청소 도구 · 사진 출처 (새 창)

전용 도구를 사용해 마지막까지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제 마페이 맥시 접착제와 27mm 갈갈이를 사용해 타일을 꼼꼼하게 비벼 붙이는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시공 준비가 완료된 깨끗한 바닥 표면 · 사진 출처 (새 창)

정돈된 바닥 표면 위에 새로운 타일이 놓일 준비가 끝났습니다.

대형 타일 시공 시에는 600x1200 사이즈의 특성상 가로와 세로 중 어느 방향으로 배치할지 사전에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존 마감재의 두께가 37mm 정도로 두꺼웠던 이번 현장처럼, 도어 높이와 맞추기 위해 일반적인 20mm보다 두꺼운 27mm 갈갈이를 선택하는 등의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입주 청소 이후에 진행된 재시공인 만큼 보양부터 케라폭시 마감까지 전 과정이 신중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정확한 부자재 선택과 정석적인 시공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마페이 맥시와 케라폭시 111번의 조합으로 기초부터 마감까지 다시 잡은 현장이었습니다.

600x1200 타일의 시공 방향과 27mm 갈갈이 사용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댓글 8

  • 미***프

    배면 처리 없이 얹기만 했던 이전 시공 흔적을 보니 정말 아찔하네요. 기초부터 다시 잡으신 결정이 정말 다행이에요.

    • 반셀끝

      맞아요. 기초가 부실하면 좋은 자재를 써도 들뜸이 생길 수 있어 이번 현장에서도 바탕면 정리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해요.

  • 집***무

    케라폭시 111번 색상 톤이 너무 깔끔해 보여요. 혹시 이 색상이 다른 타일이랑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톤인가요?

    • 반셀끝

      네, 111번은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깔끔한 톤이라 다양한 타일과 조화롭게 매치되는 편이에요.

  • 일*맘

    27mm 갈갈이로 높이 맞추는 디테일 보고 놀랐어요. 도어 높이까지 고려해서 부자재를 선택하는 건 정말 세밀한 작업이네요.

  • 인***보

    저도 곧 거실 타일 재시공 예정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프라이머 작업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과정 보니 마음이 놓여요.

  • 공**록

    입주 청소까지 마친 상태에서 재시공이라니 정말 힘드셨을 텐데, 보양부터 마감까지 정석대로 진행된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 타**심

    600x1200 대형 타일은 시공 방향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던데, 복도 기준으로 가로 방향으로 바꾸신 건 정말 신의 한 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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