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벌써 네 번째 집을 고치는데 이번에는 예산 때문에 포기했던 욕실에 제대로 투자해보고 싶어요. 600각이나 1200각 큰 타일을 써보고 싶고, 특히 트라버틴 타일 특유의 느낌을 꼭 내고 싶거든요.
근데 막상 근처 쇼룸이나 매장을 돌아다녀 봐도 트라버틴 타일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혹시 이걸로 욕실 시공하신 분 계신지 궁금해요. 자재비에 추가금이 얼마나 붙을지도 걱정이고, 아직 타일 업체에 말씀드리기 전이라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그리고 하프조적에 모루유리를 올리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폼세라믹이 더 얇아서 좁은 욕실에는 훨씬 낫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고민인데 실제로 써보신 분들은 어떤 쪽이 더 만족스러우셨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타**버
트라버틴 톤 진짜 고급스럽죠. 저도 그거 찾느라 고생했는데 일반 매장보다는 수입 타일 전문 쇼룸 위주로 가보시는 게 빠를 거예요.
욕***녀
아 역시 전문 쇼룸을 가야 하는군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미**집
좁은 사장님 말씀대로 폼세라믹이 공간 확보 면에서 유리하긴 하더라고요. 모루유리는 조적벽 두께 때문에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잡아먹거든요.
반**보
트라버틴은 일반 포세린보다 단가가 좀 더 높게 잡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추가금 생각은 어느 정도 하셔야 할 거예요.
욕***녀
역시 추가금이 있겠죠. 예산을 좀 더 넉넉하게 잡아야겠어요.
화**톤
모루유리 감성이 포기 안 되더라고요. 저는 그냥 조적벽 두꺼워지는 거 감수하고 모루유리로 갔는데 만족해요.
구**출
600*1200 사이즈면 시공비가 일반 타일보다 훨씬 비싸질 텐데 그 부분도 같이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