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턴키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벽지 시공까지 모두 마친 상태인데, 화장실을 살펴보다가 그림자가 지는 부분이 보여서 자세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샤워실 배수구 쪽 물구배를 잡기 위해 타일을 기울인 지점에서 단차가 발생했더라고요.
특히 유가 쪽을 보니 쪼갠 타일들의 높이가 서로 다르게 시공되어 있습니다. 샤워할 때 발이 직접 닿는 곳이라 계속 신경이 쓰일 것 같아 턴키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는 600각처럼 큰 타일을 사용할 때는 물구배를 맞추려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단차가 생길 수 있다고 하시네요. 재시공을 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른 분들의 시공 후기를 찾아봐도 이런 이야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전문가분들이나 경험하신 분들이 보시기에 사장님 말씀이 맞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타***출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큰 타일로 구배 잡을 때 꺾이는 지점에서 단차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합니다.
물***해
그렇군요. 혹시 어느 정도의 단차까지가 일반적인 수준인가요?
줄***명
유가 쪽 쪼갠 타일 높이가 다르다는 게 어느 정도인가요? 발가락 걸릴 정도면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물***해
눈에 띄게 그림자가 지고 손으로 만졌을 때 턱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반***무
저도 600각으로 했는데 저는 단차 없이 깔끔하게 나왔거든요. 타일 크기 탓이라기보다 시공 방식의 차이 아닐까요?
그***기
재시공해도 똑같다는 말은 책임 회피처럼 들리네요. 정확히 어느 부분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체크리스트 만들어보세요.
욕***석
큰 타일일수록 구배 잡기가 까다로운 건 사실입니다. 다만 유가 주변 마감이 매끄럽지 않은 건 아쉬운 부분이네요.
꼼***인
일단 물을 뿌려서 배수는 제대로 되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배수만 잘 된다면 사용상 문제는 없겠지만 심미적으로는 계속 거슬리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