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 신축 아파트의 기본 주방 색상이 계획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맞지 않아 하부장과 냉장고장을 화이트 필름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새 집이라도 전체적인 색감이 맞지 않으면 공간의 분위기가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색을 선택해야 기존 상부장과 이질감이 없을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죠. 화이트 필름 시공 후 펄실리콘으로 마감 처리한 디테일을 통해 색감을 맞추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작업 전의 주방은 회색 톤의 수납장과 상판이 배치되어 차분하지만 다소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상부장은 이미 화이트로 마감되어 있어 하부장과의 색상 대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상태였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화이트로 맞춘 후의 모습입니다. 하부장과 아일랜드, 냉장고장까지 모두 화이트 필름을 입혀 상부장과 톤을 맞췄으며, 바닥의 흰색 타일과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하부장 도어의 면과 모서리 부분을 정밀하게 마감하여 필름 시공 특유의 들뜸 없이 매끈한 표면을 구현했습니다. 상판과 맞닿는 부분은 이후 실리콘 작업을 통해 틈새를 메우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작업 도중 소형 기기를 활용해 마감 상태를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필름지가 밀착되지 않은 곳은 없는지 세밀하게 확인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포함되었습니다.
시공 전 아일랜드 카운터와 벽면의 회색 텍스처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 특히 상판과 접합되는 라인에 기존 실리콘이 처리되어 있어, 이를 정리하고 새로운 색상의 실리콘을 쏘기 위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냉장고장이 설치된 벽면 역시 짙은 회색 톤이 강해 주방의 한 면을 크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빌트인 냉장고와 주변 가구의 색상을 통일하여 시각적인 분절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필름 시공 후 가장 중요한 단계인 코킹 작업입니다. 상판 대리석과 하부장이 만나는 라인에 진주펄 색상의 향균 펄실리콘을 쏴서 마감했습니다. 단순히 필름만 붙였을 때보다 접합부가 정교하게 정리되어 보입니다.
냉장고장 옆 라인이 벽면 타일과 맞닿는 지점까지 펄실리콘으로 꼼꼼하게 채웠습니다. 필름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벽면과의 미세한 틈새를 실버 톤의 접합재로 메워 마감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기존 가구의 컨디션이 좋아 필름의 밀착력이 높지만, 상부장과 하부장의 미세한 이색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상/하부장이 직접 연결되지 않은 구조라면 화이트 톤의 범위를 넓혀 이질감을 줄이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어두운 회색의 하부장과 냉장고장을 화이트 필름으로 바꾸고, 진주펄 색상의 향균 펄실리콘으로 모든 접합부를 마무리했습니다. 폴리싱 타일 바닥과 화이트 가구가 만나는 지점의 디테일이 정돈되었습니다.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진주펄 색상의 펄실리콘 마감까지 함께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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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입***자
저도 곧 신축 입주라 주방 색상 고민 중이었는데 필름 리폼이라는 선택지가 있어 참고가 많이 돼요.
화***후
진주펄 실리콘 마감이 신의 한 수네요. 그냥 화이트보다 훨씬 정교해 보여요!
집***보
상부장이랑 하부장 색이 다르면 이질감이 느껴질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자연스러울까요?
반셀끝
상하부가 직접 연결되지 않은 구조라 화이트 톤 범위를 넓혀서 이질감을 줄였다고 해요.
미***프
아일랜드 테이블까지 화이트로 맞추니 바닥 타일이랑 톤이 딱 맞아서 깔끔해 보여요.
반셀끝
맞아요, 폴리싱 타일 바닥과 화이트 가구가 만나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더라고요.
춘*맘
냉장고장 짙은 회색이 생각보다 존재감이 컸는데 화이트로 통일하니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