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입구에 600각 타일 덧방을 했는데 문틀 쪽 마감이 계속 신경 쓰여요. 타일 끝선이랑 문틀 사이 간격이 일정하지 않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벌어지는 모양이더라고요.
기사님은 수평이랑 수직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시고, 세로 부분은 타일을 재단하지 않고 온장 그대로 썼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하시네요. 근데 수평수직이 맞더라도 처음부터 아래쪽 타일을 좀 깎아서 배치했다면 끝선을 더 일정하게 맞출 수 있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지금은 끝선에 실리콘대 같은 마감재가 덧대어져 있는데, 이걸 꼭 써야 하는지도 의문이에요. 그냥 타일을 문틀 가까이까지 정교하게 재단해서 붙이고 좁은 틈만 실리콘으로 쏘는 게 훨씬 깔끔했을 것 같아서요.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건지, 아니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부분인지 판단이 안 서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타**보
온장 시공하면 가끔 저렇게 유격 생기는 경우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결국 실리콘으로 뭉개서 덮었어요.
현***중
실리콘으로 덮어도 벌어진 간격이 눈에 띌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반**러
마감재 없이 타일 재단해서 실리콘 마감하는 게 요즘은 더 대세긴 해요. 기사님께 재시공 가능한지 한번 여쭤보시는 건 어때요
꼼***인
수평수직 맞다고 해도 시각적으로 벌어지면 계속 거슬리거든요. 저라면 마감재 떼고 다시 맞췄을 것 같아요.
현***중
맞아요. 수평 수직 수치보다 눈에 보이는 라인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잠이 안 오네요.
구**출
600각이 커서 재단 잘못하면 깨지기 쉬우니까 기사님들이 온장 선호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마감재 쓰는 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