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마을 전원주택, 세월의 흔적으로 변색된 주방 가구를 화이트 컬러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가구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지만 십수 년의 시간이 흐르며 표면이 노랗게 변한 상태였으며, 전체 교체 대신 시트지 시공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가구의 색이 변했을 때 전체를 뜯어내고 새로 설치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화이트 시트지를 활용해 주방의 상하부장부터 아일랜드 식탁까지 변화시킨 과정을 살펴볼게요.
작업 전의 메인 주방 모습입니다. 전원주택 특성상 집의 규모는 넉넉하지만 싱크대 자체는 일반적인 크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파손된 곳은 없으나, 표면에서 느껴지는 누런 변색이 주방의 인상을 결정짓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랩핑에 앞서 가구의 문짝을 하나씩 분리하는 과정입니다. 문을 그대로 둔 채 붙이는 것보다 탈거 후 작업해야 시트지의 밀착력을 높일 수 있고 마감 퀄리티를 확보하기 유리합니다.
벽면에 설치된 수납장 역시 동일한 공정을 거칩니다. 유리창과 문이 인접한 구역은 시트지가 들뜨지 않도록 기초 작업을 세밀하게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하부장과 바닥재가 만나는 지점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베이지색 마감이 시간이 지나며 톤이 낮아진 상태이며, 이 부분에 화이트 필름을 입혀 바닥의 목재 톤과 대비를 맞추려 합니다.
디테일한 수납장 모서리 부분의 시공 전 상태입니다. 굴곡이 없는 평면적인 구조의 가구일수록 시트지 시공 후의 결과물이 심플하게 나오며 리폼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방금 읽으신 필름, 내 집은 얼마일까요?
사장님들이 써 보낸 금액은 대체로 80만~270만원
아일랜드 카운터와 수납장의 정면 모습입니다. 단순한 사각형 구조의 가구들은 시트지 랩핑 시 기포 없이 매끄럽게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며, 작업 후에는 새 가구를 설치한 것과 유사한 시각적 변화를 줍니다.
벽면을 크게 차지하는 키큰 수납장의 모습입니다.
수납장과 흰색 벽면이 맞닿은 지점입니다. 기존의 누런 톤이 벽지의 흰색과 대비되어 더욱 촌스럽게 느껴졌던 부분이며, 필름 시공을 통해 벽면과의 이질감을 줄이는 과정입니다.
바닥재와 수납장이 만나는 하단부의 시공 과정입니다. 문짝을 떼어낸 상태에서 꼼꼼하게 필름을 부착하고, 이후 실리콘 코킹 기술을 더해 마감선을 정리합니다.
유리문이 포함된 수납장의 작업 모습입니다. 유리 프레임 주변의 좁은 면적까지 세밀하게 랩핑하여 기존의 변색된 흔적을 완전히 덮어내는 단계입니다.
모든 공정이 완료된 주방의 모습입니다. 상하부장과 냉장고, 타일 벽면이 모두 화이트 톤으로 맞추어졌으며, 회색 바닥 타일과 대비되어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다용도실의 보조 상부장까지 동일한 화이트 시트지로 마감하여 주방 전체의 톤을 일치시켰습니다.
가구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굳이 고가의 교체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시트지 리폼만으로도 충분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십수 년 된 가구의 누런 변색이 고민이라면, 문짝을 모두 탈거하여 기초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퀄리티를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전원주택의 넓은 주방 공간이 화이트 시트지 랩핑과 실리콘 코킹을 통해 정돈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상하부장과 아일랜드 식탁, 키큰 수납장까지 일관된 컬러로 통일하여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양평 산수유마을 전원주택처럼 가구의 변색이 고민되는 환경이라면 화이트 시트지 시공을 고려해 보세요.
댓글 3
양**민
아일랜드 식탁까지 톤을 맞추니까 주방 전체가 하나처럼 연결된 느낌이라 깔끔하네요.
하***꿈
화이트 시트지로 바꾼 상하부장이 벽지 색상이랑 딱 맞아서 훨씬 정돈돼 보이네요. 저희 집 싱크대도 누렇게 변해서 고민인데 문짝 탈거해서 작업하는 게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날까요?
리**심
키큰 수납장 같은 큰 가구는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시트지로 리폼하는 방법이 정말 경제적인 대안이 될 것 같아요. 참고해서 준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