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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구축 올수리 중 주방 상판 자재 선택과 단열 마감 고민입니다

  • 단***선
  • 댓글 12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03건

대체로 262만~52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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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 40평대 올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베이지 우드 톤으로 맞추려고 하며, 샷시를 포함해 전체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조 변경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구 쪽 방 두 곳은 확장하고, 붙박이장이 있는 방 하나는 철거 후 현관으로 변경해 넓게 쓰려고 합니다. 주방은 11자형 대면형으로 바꾸고, 세탁실 발코니 일부 확장 후 터닝도어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거실 베란다에는 폴딩도어와 터닝도어를 함께 배치하려고 합니다.

욕실은 두 곳의 컨셉을 다르게 잡았습니다. 안방 욕실은 어두운 계열에 조적 샤워부스와 블랙 수납장으로 구성하고, 거실 욕실은 밝은 톤에 욕조를 설치하려 합니다. 바닥은 거실에 마루를, 주방에는 포세린 타일을 깔 예정입니다.

방금 읽으신 주방, 내 집은 얼마일까요?

사장님들이 써 보낸 금액은 대체로 262만~522만원

현재 가장 고민인 부분은 주방 상판 자재입니다. 주방 타일을 바닥과 동일하게 가려고 했는데, 상판과 같은 자재로 올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엔지니어드 스톤과 하이막스 제품 중에서 고민 중인데, 설계사무소 지인이 하이막스는 물들임이 심하다고 해서 엔지니어드 스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두 자재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샷시는 로이유리를 적용해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은 5천만 원 정도로 잡았으나, 상세 견적을 받을수록 금액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재건축 때까지 살 생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단열과 마감 완성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열은 과할 정도로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 물***정

    상판 자재 고민이시네요. 지인분 말씀대로 관리 편의성은 엔지니어드 스톤이 확실히 유리하긴 합니다.

    • 단***선

      역시 관리 면에서는 그쪽이 더 나을까요? 하이막스 쪽은 색감이 예뻐서 계속 고민이 되네요.

  • 구***문

    93년도 아파트면 단열에 신경 쓰시는 게 정말 정답입니다. 과할 정도로 요청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타***아

    주방 바닥과 벽 타일을 상판 자재와 맞추면 일체감이 엄청납니다. 다만 시공비가 올라갈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 단***선

      네, 그래서 상판 자재를 먼저 결정하고 타일이랑 맞출 수 있을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 예***의

    구축 올수리에 샷시까지 포함이면 예산 추가는 거의 필연적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조***무

    안방 욕실 블랙 컨셉에 조적 부스라니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조명 계획도 같이 세우셨나요?

    • 단***선

      아직 세부 조명까지는 결정 못 했는데, 어두운 톤이라 조명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터***치

    세탁실 확장하시면서 터닝도어 설치하시는 건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기밀성이 좋아서 외풍 차단에 효과적이에요.

  • 로***추

    배우자분이 로이유리 강조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겁니다. 구축은 샷시가 성능의 80%를 결정하거든요.

    • 꼼***공

      맞아요. 로이유리 적용 여부에 따라 겨울철 체감 온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 구***수

    방 하나를 현관으로 바꾸는 아이디어가 신선하네요. 현관 확장 시 바닥 단열 보강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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