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과 욕실 벽면에서 발생한 타일 깨짐과 탈락 현상을 바로잡은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물을 사용하는 습식 공간에 부적합한 수용성 자재가 사용되어 시간이 흐르며 접착력을 잃은 상태였으며, 이를 전면 재시공하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잘못된 자재 선택으로 인한 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커지기 마련입니다. 어떤 부자재가 우리 집 환경에 맞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이번 사례를 통해 습식 공간에 적합한 쌍곰 타일용 에폭시 부자재의 적용 과정과 마감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작업의 시작은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 주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문틀 주변의 마감 상태가 전체적인 시공 퀄리티를 결정하기에 세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주변 자재와의 간섭 여부를 먼저 파악했습니다.
현관 벽면과 바닥의 흰색 타일들이 보호 필름과 테이프로 꼼꼼하게 보양된 모습입니다. 보수 작업 중 발생하는 먼지나 파편이 다른 공간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바닥의 녹색 테이프 라인을 따라 작업 동선을 설정했습니다.
벽면의 전기 스위치와 박스가 노출된 상태에서 상단 배관 라인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타일을 다시 붙이기 전, 내부 설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나무 문과 자재들이 배치된 공간에서 기초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검은색 수도꼭지 두 개가 설치된 벽면 하단에 ARDEX 포장재가 놓여 있습니다. 물이 직접 닿는 곳일수록 자재의 성분이 중요하기에 수용성 자재 대신 적합한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배수구 주변의 마감 상태를 다시 한번 정돈했습니다.
HAPPYLAND CORPORATION 로고가 적힌 자재 표면이 보입니다. 시공에 사용될 타일의 규격과 상태를 확인하며 배치 계획을 세우는 과정입니다. 갈색 박스에 담긴 자재들을 바닥에 정렬해 두었습니다.
기존 타일이 부분적으로 제거되어 내부 콘크리트 표면이 드러난 장면입니다. 세라픽스 같은 수용성 자재는 옹벽의 먼지나 고르지 못한 면에 접착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처럼 바탕면을 깨끗이 정리해야 다음 공정의 접착력이 확보됩니다.
현관 벽면의 타일 마감이 제거된 상태에서 바닥의 장식 타일과 문, 유리창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탈락 현상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범위를 확정 짓는 단계입니다. 제거된 면의 수평과 수직을 다시 맞추는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갈색 목재 도어와 회색 탄성코트로 마감된 벽면, 그리고 황색 패턴 타일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서로 다른 마감재가 교차하는 구간은 틈새가 생기기 쉬워 더욱 주의 깊은 마감이 필요합니다. 도어 손잡이의 장식물을 보호하며 주변 정리를 마쳤습니다.
천장 상단 타일과 흰색 마감재 사이의 접합부가 불규칙하게 벌어져 균열과 흠집이 보입니다. 이러한 틈새는 습기가 침투해 내부 접착제를 약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벌어진 간격을 메우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보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욕실 바닥 근접부에서 세밀한 마감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타일 한 장마다 소리를 들어보며 내부가 비어 있지는 않은지, 접착제가 고르게 도포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밀착 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종적으로 유리 벽의 금속 손잡이와 타일 벽, 바닥이 맞물린 샤워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물 사용이 잦은 공간인 만큼 자재의 성질에 맞는 시공이 이루어졌습니다.
습식 공간의 타일 보수를 계획한다면 250x400 규격의 타일과 같은 구체적인 사이즈를 먼저 파악하고, 세라픽스 같은 수용성 자재보다는 쌍곰 타일용 에폭시와 같은 전용 부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 시공이나 떠발이 공법이 적용된 곳이라면 바탕면의 수축 팽창 가능성을 고려해 개량압착시공이나 에폭시 시공을 검토해야 합니다.
세탁실의 탈락된 벽타일부터 욕실의 터짐 현상까지, 부적합한 자재를 걷어내고 용도에 맞는 부자재로 다시 채운 현장이었습니다. 흰색 매지로 마무리된 표면이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쌍곰 타일용 에폭시 부자재와 250x400 규격의 타일 정보를 확인하여 보수 계획을 세워보세요.
댓글 6
꼼***공
도어 프레임이랑 유리 패널 주변 마감 처리하는 부분이 정말 세밀해 보여서 믿음이 가네요.
초**사
저희 집 세탁실 벽면 타일도 조금씩 들뜨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보수 과정 보니까 딱 제 고민이라 참고가 많이 됐어요.
반셀끝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군요. 바탕면 정리부터 자재 선택까지 꼼꼼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집***날
쌍곰 에폭시 부자재라는 건 처음 들어보는데, 습식 공간에 세라픽스보다 이게 더 적합한 건가요?
반셀끝
네, 수용성 자재는 물을 쓰는 공간에서 접착력을 잃기 쉬워 전용 에폭시 부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해요.
하**일
250x400 규격 타일에 흰색 매지로 마무리된 모습이 정말 깔끔해 보여요. 정돈된 느낌이라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