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갔는데 전 주인분이 정말 깔끔하게 쓰셨더라고요. 33평 전체적으로 상태가 너무 좋아서 바닥 공사를 아예 뺄까 생각했는데, 딱 한 군데 현관 입구 쪽에서 문제가 보였어요.
안방 욕실도 거의 안 쓰셨는지 타일이 멀쩡해서 거실 욕실만 손보고 세면대 부품 정도만 갈아줄까 고민 중이에요. 예산 생각하면 욕실 하나만 줄여도 차이가 꽤 크거든요.
근데 이렇게 범위를 줄이면 한 달이라는 공사 기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싱크대 바꾸고 도배, 조명, 방충망 정도만 진행해도 시간이 남을 것 같아서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계속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있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반***무
현관 입구 쪽만 문제면 부분 보수만 하고 넘어가시는 건 어때요? 전체 다 걷어내기엔 아까운 상태 같으시네요.
고***인
저도 그 생각 중인데 부분 보수하고 나면 나중에 색 차이 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구***가
공정 줄어들면 한 달은 진짜 널널하더라고요. 오히려 천천히 마감 챙기면서 하시면 퀄리티 올라가서 좋을 수도 있어요.
미***프
안방 욕실 타일 멀쩡하면 진짜 득템하신 거예요. 저도 욕실 하나 포기하고 다른 쪽에 예산 더 썼는데 만족도 높더라고요.
반***무
맞아요. 욕실 공사가 생각보다 돈이랑 시간이 진짜 많이 깨지더라고요.
꼼***사
도배랑 조명만 들어가도 분위기 확 바뀌니까 너무 조급하게 일정 잡지 마시고 천천히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