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 중인 상태에서 주방 공사와 현관 중문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1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 보관 이사는 하지 않고 거주하며 진행하려다 보니, 최대한 공사 기간을 짧게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방은 기존 1자형 구조를 ㄱ자나 ㄷ자형으로 바꾸어 대면형 주방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 거실 쪽에 서 있는 냉장고장을 안쪽으로 배치해 식탁 공간을 넓게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이트 하부장에 원목 상판을 매치해 따뜻한 느낌을 내고 싶은데, 원목의 단점 때문에 세라믹 상판을 섞거나 전체 세라믹으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계획한 공정은 4일 정도로 잡았습니다. 첫날 주방 철거 후 설비 확인과 전기 작업을 하고, 둘째 날 벽체 판넬과 마루, 도배 보수를 진행한 뒤, 셋째 날 싱크대와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마지막 날 중문을 설치하는 일정입니다. 주방 일괄 철거부터 배관 확인, 타일, 조명, 마루 및 도배 보수까지 챙겨야 할 내역이 꽤 됩니다.
문제는 제가 거주 중이라 현장을 계속 비울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목수, 설비, 중문 등 각 공정마다 원하는 느낌의 업체가 따로 있어 반셀프로 각각 컨택하고 감리사님을 따로 구할지, 아니면 처음부터 턴키 업체에 맡기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거주 중 공사라는 특수성과 짧은 일정 속에서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일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먼***요
아기랑 같이 거주하시는데 주방 철거랑 도배까지 하시면 먼지가 정말 상상 이상일 거예요. 보관 이사 안 하신다니 거실 쪽은 비닐 보양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아***기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거주 중 공사라는 점과 4일이라는 매우 짧은 일정이 핵심입니다. 개별 업체 컨택 시 공정 간 간섭이 생기면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어려워 일정이 밀릴 위험이 큽니다. 특히 설비 확인 후 타일과 가구 설치로 이어지는 흐름이 중요하므로, 전체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관리 주체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중
원목 상판 예쁘긴 한데 관리 생각하시면 세라믹 추천드려요. 특히 아이 키우시면 음식물 흘렸을 때 바로 닦아내야 하는데 원목은 스며들면 답 없더라고요.
구***문
냉장고장 위치 옮기시면서 배관이나 콘센트 위치도 같이 수정하시나요? 대면형으로 바꾸실 때 전기 작업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질 수 있습니다.
아***기
네, 그래서 첫날 오후에 콘센트랑 조명 설치를 배치해 두었습니다.
중***수
중문 설치는 마지막 날로 잡으신 거 굿초이스네요. 공사 중에 자재 들어오고 나갈 때 중문 있으면 오히려 방해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