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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면의 칼졸리로 완성한 600각 포세린 타일 마감 | 중랑구 사가정로 상가

  • 반셀끝
  • 댓글 8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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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사가정로에 위치한 뷰티샵 샤워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상가 내 작은 샤워 공간을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하여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인 현장이에요.

작은 공간일수록 타일의 크기와 마감 방식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죠. 어떤 자재를 쓰고 어떻게 꺾어 마감해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이 많으실 텐데요. 현장에서 직접 깎아 만드는 칼졸리 시공 과정과 사용된 구체적인 자재들을 함께 살펴볼게요.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 매지로 마감된 바닥 근접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마감 후의 바닥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600각 포세린 타일이 적용되어 시각적으로 정돈된 상태이며, 타일 사이의 매지는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 컬러로 채워져 차분한 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갈한 마감을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기초 작업이 중요합니다. 시공 중의 모습들을 통해 어떻게 면을 잡아갔는지 확인해 보세요.

욕실 내 설비 배치를 확인하는 시공 중 장면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당시에는 설비의 위치를 잡고 타일을 배치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좁은 공간일수록 타일의 나누기(레이아웃)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 미팅을 통해 자재 산출을 정밀하게 진행했어요.

샤워 설비가 설치될 벽면의 타일 부착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 샤워 설비가 들어설 자리의 타일 시공 모습입니다. 줄눈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벽면을 채워나가는 과정이 보입니다.

천장 매립등이 설치된 시공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천장의 매립등 위치를 확인하며 조명과 타일 마감선이 어긋나지 않도록 조율하는 단계입니다. 작은 디테일이 모여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평탄클립으로 고정된 벽면 타일 시공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타일을 부착하며 평탄클립을 고정한 상태입니다. 평탄클립을 사용하면 타일이 양생되는 동안 발생하는 수축 팽창으로 인한 단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문틀 주변의 타일 부착 및 고정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문틀과 문짝이 보이는 경계 부분의 타일 작업 과정입니다. 파란색 클립과 테이프로 타일을 단단히 고정하여 수평과 수직을 맞추고 있습니다.

나무 보드를 활용해 기준을 잡고 타일을 시공하는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중앙에 나무 보드를 세워 기준을 잡고 타일을 붙여나가는 모습입니다. 바닥과 벽이 만나는 지점의 정밀한 시공을 위해 보조 자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평탄클립이 적용된 바닥 타일 작업 · 사진 출처 (새 창)

바닥 타일 시공 현장에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다양한 평탄클립이 사용되었습니다. 타일 한 장 한 장의 높낮이를 맞추어 발에 걸리는 부분이 없도록 작업하는 과정입니다.

벽면에 부착된 흰색 보드들의 기초 작업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흰색 보드들이 부착되어 기초를 다지는 단계입니다. 이후 이 위에 실제 포세린 타일이 올라가게 됩니다.

타일 가공을 위해 소형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 마감을 위해 소형 도구를 사용하여 정밀하게 타일을 가공하는 모습입니다. 이 현장의 핵심인 졸리컷 작업을 위해 세밀한 가공이 이루어집니다.

파란색 문틀과 천장 조명이 보이는 실내 공간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색 문틀이 설치된 실내 공간의 모습입니다. 천장 조명과 벽면의 색 대비가 드러나며 최종 마감을 앞둔 상태를 보여줍니다.

검은색 방수 처리가 완료된 바닥과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가장 기초가 되는 방수 처리 단계입니다. 검은색 방수층이 바닥과 벽면에 도포되어 있으며, 누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꼼꼼하게 하지를 잡은 상태입니다.

이번 현장은 특히 졸리컷 면수만 56면에 달할 정도로 정교한 작업이 요구되었습니다. 샤워 문턱과 바닥 턱의 꺾이는 부분까지 전부 공장 제품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깎는 칼졸리 방식으로 시공하여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상가 욕실처럼 물 청소가 잦은 곳은 300각보다 600각 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관리 면에서 유리합니다. 또한 누수 방지를 위해 액방과 도막 방수를 허리 높이인 약 1000mm까지 올려주는 것이 안전하며, 나무 합판 위에 타일을 칠 때는 일반 압착보다는 에폭시를 활용해 하자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은색 방수층 위로 600각 포세린 타일과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 매지가 입혀지며 뷰티샵에 어울리는 샤워 공간이 구성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가공한 56면의 졸리컷 디테일이 공간의 선을 정돈해 줍니다.

상가 샤워장처럼 좁은 공간에 600각 포세린 타일과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 조합을 고민하고 있다면, 졸리컷 면수를 미리 계산해 보세요.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 600각 포세린 타일
  • 아덱스 fg4 라이트그레이

댓글 8

  • 상***중

    나무 합판 위에 에폭시로 시공하는 팁은 처음 알았어요. 하자를 막으려면 일반 압착보다 이게 훨씬 안전하겠네요.

  • 욕**민

    좁은 샤워 공간이라 300각이랑 고민될 것 같은데, 600각으로 가니 확실히 정돈된 분위기가 나네요. 관리하기에도 더 편할까요?

    • 반셀끝

      물 청소를 자주 하는 공간 특성상 300각보다 600각이 관리 면에서 더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 초**사

    600각 포세린 타일에 라이트그레이 매지 조합이 차분해 보여요. 저도 곧 상가 인테리어 예정이라 색감 참고가 많이 됩니다.

  • 미***프

    아덱스 fg4 컬러가 타일이랑 톤이 딱 맞아서 전체적으로 선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에요.

  • 디**러

    평탄클립으로 단차 잡는 과정이 인상적이네요. 혹시 이런 칼졸리 시공은 공장 제품보다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리나요?

    • 반셀끝

      네, 현장에서 직접 하나하나 깎아서 가공하는 방식이라 공장 제품을 쓰는 것보다 훨씬 세밀한 공정이 들어간다고 해요.

  • 타***아

    56면이나 되는 칼졸리 마감이라니 정말 정교하네요. 꺾이는 면이 많아서 작업하시기 진짜 까다로우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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