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리모델링 들어가면서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잡고 있어요. 거실 아트월이랑 주방 벽면은 HS 그레이스 펄로 정했고, 도배는 디아망 느낌의 회벽색에 필름은 거의 흰색에 가까운 걸로 골라놨거든요. 바닥은 KCC 리버그레이 장판으로 결정한 상태예요.
그런데 막상 조합해 보니까 이게 다 같은 화이트 계열인데도 서로 톤이 달라서 얼룩덜룩해 보일까 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주방 쪽이 제일 고민인데, 냉장고는 비스포크 새틴화이트고 식세기는 코타화이트거든요.
상판이랑 문짝 보드 색상까지 다 정했는데, 과연 이 조합이 장판이나 가전이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질지 확신이 안 서요. 가전 색상을 바꿔야 할지 아니면 이대로 밀고 나가도 될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집***심
새틴화이트랑 코타화이트가 질감 차이가 꽤 나서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그 조합으로 생각했다가 결국 하나로 맞췄거든요.
화***릭
맞아요. 질감이 다르면 색이 비슷해도 튀어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리***저
KCC 리버그레이 장판 쓰면 웬만한 화이트 톤은 다 잘 받더라고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미***프
회벽색 도배지에 그레이스 펄 타일 조합이면 세련된 느낌 날 것 같아요. 다만 조명 색온도에 따라 화이트 톤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화***릭
아, 조명까지 생각해야 하는군요. 전구색으로 갈지 주백색으로 갈지도 아직 못 정했어요.
반***보
저도 디아망 회벽색 고민했었는데 결정하셨네요. 필름 색상이랑 도배지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주***녀
상판 색상이 어떤 톤인지에 따라 가전 느낌이 확 달라져요. 혹시 상판이 완전 화이트인가요 아니면 약간의 패턴이 있나요
화***릭
완전 화이트보다는 아주 살짝 톤이 섞인 느낌인데, 그래서 더 가전이랑 맞을지 헷갈려요.
인***민
원래 시공 전에는 다 그렇게 불안하더라고요. 막상 들어가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묻어가는 경우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