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0평대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공정표를 짜봤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경험이 없다 보니 이 일정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잡은 건지 판단이 안 서서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이사 나가는 날 바로 철거에 들어갑니다. 주방, 화장실, 바닥 데코타일, 주방 가벽이랑 현관장까지 다 걷어낼 예정이고요. 철거 마무리하고 바로 화장실 방수 작업까지 마친 뒤에 샷시 교체로 넘어갑니다. 그 후 목공 2일 잡아서 거실 천장 평탄화랑 문, 문틀, 몰딩 작업하고 간접조명 타공이랑 작은방 단열까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타일 공정입니다. 앞뒤 베란다랑 주방, 그리고 화장실 두 곳을 다 해야 해서 3일로 잡았습니다. 타일 끝나면 도장, 마루, 도배 순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에 조명, 가구 설치, 중문, 입주청소 순으로 마무리해서 이사 들어가는 계획입니다.
다른 공정보다도 화장실 공사랑 타일 쪽이 일정을 맞추기가 정말 힘들 것 같아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 이렇게 타이트하게 잡았다가 뒤 공정이 밀리거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까요? 실제 공사해보신 분들이 보시기에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먼***루
타일 3일이면 화장실 두 곳에 베란다까지 하기엔 좀 아슬아슬해 보여요. 양생 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하루 정도는 더 여유를 두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겁니다.
일***옥
역시 그렇겠죠. 타일 공정이 밀리면 뒤에 오는 마루나 도배까지 다 영향 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타일 공정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시공 인원수와 자재 준비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방수 작업 후 타일 시공까지의 간격과 타일 양생 후 마루 시공으로 넘어가는 순서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망
목공이랑 타일 사이에 겹치는 부분은 없으신가요? 보통 목공에서 타공이나 가벽 작업 끝나고 타일 들어가는 게 맞긴 한데, 일정 너무 붙어 있으면 현장에서 조율하기 힘들더라고요.
벽***물
도배 전에 마루 먼저 하시는 거네요. 요즘은 순서가 다양하긴 하지만 마루 먼저 하면 도배지 하단 마감이 깔끔하긴 합니다. 다만 마루 시공 때 바닥 상태 확인 잘 하세요.
현***이
맞아요. 특히 데코타일 철거 후 바닥 평활도 안 맞으면 마루 칠 때 고생하시니까 목공 단계에서 바닥 상태 꼭 체크하시길 추천합니다.
가***민
입주청소 바로 다음 날 이사 들어가는 건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청소 상태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 보완할 시간 하루 정도는 비워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