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혼집 입주하면서 욕실과 주방 타일, 조명, 필름, 도배를 반셀프로 진행했습니다. 욕실은 화이트와 베이지 톤으로 덧방 시공을 했고, 안방 화장실은 좁아 보여서 샤워부스를 제거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시공 완료 후 확인해보니 욕실 타일에 시멘트 자국들이 지저분하게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감 상태가 이 정도면 일반적인 수준인지, 아니면 요청해서 지워내야 하는 부분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서비스로 설치받은 청소건입니다. 신혼여행 중에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이 왔는데, 물이 50톤이나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청소건 두 개가 모두 터져서 누수가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수압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가두는 게 맞다는 내용을 봤는데, 제품 자체의 결함인지 아니면 사용법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9
먼***탈
타일 시멘트 자국은 보통 입주청소 때 지워지기도 하지만, 양이 많으면 시공팀에 요청해서 제거하는 게 맞습니다.
초***러
입주청소까지 마친 상태인데도 남아있어서 더 고민이 되네요.
물***톡
청소건 누수는 정말 당황스러우시겠어요. 50톤이면 양이 상당한데, 설치 당시 체결 상태를 확인해보셨나요?
하***꿈
시멘트 자국 사진을 올려주시면 판단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덧방 시공 시 흔히 발생하는 정도인지 봐야겠어요.
전***리
청소건을 항상 열어두면 수압 때문에 터지는 제품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도 두 개가 동시에 터진 건 의아하네요.
물***톡
맞아요. 제품 특성일 수도 있지만 설치 불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필***질
서비스로 받은 제품이라도 누수로 피해가 발생했다면 시공 업체에 명확히 알리고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베***아
샤워부스 제거하고 덧방 하셨으면 단차 마감은 깔끔하게 잘 나왔나요?
꼼***감
타일 오염은 시간이 지나면 더 안 지워지는 경우도 있으니, 지금 바로 업체에 말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