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부장 떼고 그레이 타일로 결정했어요
견적 받으러 다닐 때 대부분 우드나 베이지 톤 위주로 보여주시더라고요. 저는 하얀 빛이 도는 쿨한 그레이 톤이 좋아서 계속 그쪽으로만 말씀드렸거든요.
주방은 상부장을 아예 없애기로 마음먹었어요. 대신 한쪽 벽면에 붙박이장을 짜 넣어서 안 쓰는 그릇이나 주방용품을 다 몰아넣기로 했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벽 타일이 넓게 보여서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현관 타일은 고민을 좀 했는데, 관리가 편한 유광보다는 무광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서 무광으로 정했어요. 비 오는 날 발자국 남는 건 조금 신경 쓰이긴 해도 디자인이 우선이었거든요. 웜한 느낌이 남은 바닥은 나중에 조명으로 조절해보려고 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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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그레이 톤 좋아하는데 상부장 없애면 수납이 진짜 걱정되더라고요. 붙박장 공간은 충분히 확보하셨나요?
네, 주방 한쪽 벽면을 아예 수납장으로 채우는 구조로 설계해서 넉넉하게 잡았어요!
현관 무광 타일은 예쁘긴 한데 확실히 슥 닦아내기엔 유광보다 손이 더 가긴 해요. 그래도 무광 감성은 못 참죠.
상부장 없는 주방 진짜 깔끔하죠. 저도 예전에 시도했다가 결국 수납 때문에 다시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붙박이장 공사를 진짜 신경 써서 계획 중이에요.
바닥 톤이 웜하면 주광색보다는 전구색이나 주백색 조명 섞어 쓰면 훨씬 분위기 살더라고요.
무광 타일은 줄눈 색상도 타일이랑 최대한 맞춰야 관리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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