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 끝나고 보니 세면대 아래 단높임이 계속 신경 쓰이네요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예전 집이랑 똑같이 세면대 아래 공간을 좀 높여서 시공했어요. 원래 물이 튀는 게 찝찝해서 그렇게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막상 살다 보니 발이 제대로 안 들어가서 은근히 불편하더라고요.
타일 작업할 때도 욕심이 좀 많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졸리컷도 해보고 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생각보다 마감이 까다롭고 실망스러운 부분도 생길 것 같아서 결국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어요. 600각 타일로 가면서 바닥 물 빠짐도 신경 썼는데, 이 부분은 다행히 괜찮아요.
줄눈 색깔도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깔끔하게 화이트로 갈까 하다가 나중에 때 타는 게 걱정돼서 타일이랑 최대한 비슷한 색으로 맞췄어요. 흰색은 눈에 너무 튀더라고요.
공사할 때 수전 위치나 휴지걸이 높이 같은 사소한 건 미리 안 정해두면 반장님들이 임의로 해버리시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나중에 위치가 미세하게 달라서 좀 속상했거든요. 환풍기 소음도 걱정돼서 천장 열어서 확인하긴 했는데, 공사 중에 눈으로 직접 체크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한 것 같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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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줄눈 화이트로 했다가 금방 누렇게 변해서 속상했어요. 타일 색이랑 맞추는 게 관리하기는 훨씬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깨끗해 보이려고 화이트 생각했는데, 결국 관리 생각해서 비슷한 톤으로 갔어요.
세면대 단높임은 진짜 안 해본 사람은 모르는 불편함이죠. 저도 발 들어갈 공간 생각 안 하고 덥석 했다가 고생 중이에요.
수전 위치 미리 안 정해두면 진짜 나중에 후회해요. 저도 수건걸이 높이 잘못 잡아서 다시 작업할 뻔했거든요.
진짜요. 사소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위치 차이가 체감이 크더라고요.
졸리컷은 진짜 예쁘긴 한데 현장에서 마감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타협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지금 환풍기 소음 때문에 고민인데, 천장 열어서 확인하는 게 필수인가 보네요.
네, 소음이나 균형 안 맞는 건 나중에 뜯기 진짜 힘들거든요. 꼭 확인해보세요.
600각 타일은 배수구 쪽 구배 잘 잡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