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랑 욕실 디테일 잡으려다 공정 공부만 한 기록
이번에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유튜브 보고 나름대로 리스트를 꽤 꼼꼼하게 짜봤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예쁘게만 하고 싶었는데, 막상 파고드니까 목공이나 타일 마감이 진짜 핵심이더라고요.
주방은 최대한 군더더기 없게 만들고 싶어서 상부장 하단에 LED 바를 넣거나, 가구 측면이 안 보이게 벽에서 벽까지 딱 맞게 설계하려고 신경 썼어요. 상판도 인조대리석으로 두께를 얇게 가져가고, 미드웨이 부분까지 대리석으로 말아 올리는 방식으로 결정했고요. 수전 위치도 싱크볼이 아니라 대리석에 바로 연결되게끔 미리 잡아뒀어요.
욕실은 아예 직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 더 까다로웠어요. 천장을 기존 SMC 대신 이노솔로 바꿔서 높이를 최대한 올리고, 문 높이도 방문처럼 높게 맞추려고요. 타일도 벽이랑 바닥을 대형 타일로 통일해서 넓어 보이게 하고, 젠다이 위쪽까지 타일로 마감하는 디테일도 챙겼어요. 욕실 턱 부분도 젠다이를 필수적으로 넣기로 했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욕실 천장 이노솔로 바꾸는 거 진짜 깔끔하긴 하죠.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마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천장 높이 올리는 거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높이가 확보돼야 덜 답답하니까요.
주방 상판 두께 얇게 가는 게 요즘 트렌드긴 하죠. 얇으면 자칫 깨질까 봐 걱정되기도 하는데 잘 결정하셨네요.
상판 두께 얇게 하면 관리하기 힘들지는 않을까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보강 작업 잘하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상판 두께도 중요하지만 수전 위치나 콘센트 매립도 같이 신경 쓰시면 나중에 훨씬 편하실 거예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