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자재 종류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며칠을 고민했어요
바닥재 결정하는 게 이번 공사에서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예쁘면 장땡인 줄 알았는데, 공부할수록 합판 위에 뭐가 붙었는지에 따라 이름도 다르고 특징도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원목마루나 합판마루처럼 진짜 나무 느낌 나는 건 보행감도 좋고 고급스러운데, 아무래도 찍힘에 약하고 가격대가 높아서 부담이 컸어요. 반대로 강마루는 필름을 입힌 거라 관리가 편하다는 점 때문에 가장 많이 눈에 들어왔어요. 강화마루도 저렴하고 접착제 없이 끼워 맞추는 방식이라 좋긴 한데, 계절 타서 수축 팽창이 생길 수 있고 층간소음 우려도 있다고 해서 신중해지더라고요.
장판이나 데코타일 같은 것도 고민했었는데, 장판은 습기에 강하고 따뜻해서 좋지만 이음새 디테일이 아쉬울 것 같았고, 데코타일은 내구성은 좋은데 틈새에 때가 낄까 봐 걱정됐어요. 결국 저는 관리 편의성이랑 예산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으려고 계속 비교해보고 있어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강마루랑 강화마루 사이에서 진짜 한참 고민했었는데, 결국 관리 편한 걸로 가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닦고 관리할 생각 하니까 결국 내구성이 우선이었어요.
혹시 타일도 같이 고민하셨나요? 거실에 타일 깔면 여름에 시원하다고 해서 눈여겨보고 있거든요.
타일도 리스트에 있었는데, 자재비랑 시공비가 생각보다 높아서 마루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데코타일은 바닥 수평이 안 맞으면 나중에 들뜰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탄화 작업 잘 되는지 꼭 보세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