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손잡이 하나 바꿨는데 현관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신발장 맞출 때 업체에서 기본으로 무광 메탈이나 화이트 색상 손잡이를 권해주시더라고요. 어차피 나중에 제가 마음에 드는 걸로 따로 교체할 생각이라 그냥 넘어가려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마음에 쏙 드는 손잡이 브랜드를 발견했어요. 완전 메탈 느낌도 아니고 은은한 회색빛이 도는 디자인이었는데, 개당 만 원이 넘는 가격이라 조금 고민되긴 했어요. 그래도 현관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라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4개 주문해서 남편이 직접 달아줬는데, 묵직한 무게감부터가 다르더라고요. 손잡이 하나 바꿨을 뿐인데 중문 열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자꾸 밖을 내다보게 돼요. 시공할 때 살짝 삐뚤게 달린 건 아쉽지만, 이 정도 소확행이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댓글 7
저도 신발장 손잡이 고민하다가 결국 기본으로 했거든요. 나중에 따로 사서 교체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넘어가려다가 결국 따로 주문해서 바꿨어요.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할 만했어요!
손잡이 무게감이 묵직하면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죠. 저도 수전 바꿀 때 무게감 있는 걸로 골랐는데 대만족 중이에요.
혹시 손잡이 어디서 찾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현관 쪽은 신경 쓰고 싶어서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인데, 브랜드명은 따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SNS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더라고요.
남편분이 직접 달아주셨군요. 삐뚤게 달린 건 나중에 실리콘이나 마감재로 살짝 보충하면 티 안 날 수도 있어요.
회색빛 도는 손잡이 진짜 매력 있죠. 저도 주방 쪽 손잡이를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분위기가 차분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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