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덧방인 줄 알았는데 철거 범위가 달라져서 당황했던 날

구***기

30년 된 구축 아파트라 화장실은 무조건 다 뜯고 새로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덧방된 타일도 들떠 있어서 전체 철거 후에 방수까지 싹 새로 하는 견적을 받았었어요.

그런데 막상 공사 당일 현장에 가보니까 바닥만 철거되어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벽면은 그대로 두고 바닥만 작업하는 식이었는데, 출근 전 아니었으면 저도 그냥 넘어갈 뻔했어요.

기사님께 말씀드려서 일단 추가로 철거는 진행하긴 했는데, 일정이 너무 꼬여서 벽면 타일까지 다 뜯지는 못했어요. 이사 날짜가 촉박하다 보니 결국 타일을 남겨둔 채로 3차 방수까지 진행하기로 했거든요.

내일은 방수를 더 한다고는 하는데, 기존 타일 위에 그대로 작업해도 괜찮을지 계속 신경 쓰이네요. 방수액 색깔도 제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찝찝한 마음이 남아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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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방***가5/1

벽면 타일이 들뜬 상태라면 덧방보다는 다 뜯는 게 맞는데, 일정이 급하면 정말 난감하겠어요.

구***기5/1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나중에 타일 떨어질까 봐 잠이 안 오네요.

욕***링5/1

저도 예전에 타일 남겨두고 방수만 여러 번 했던 적 있는데, 꼼꼼하게만 하면 큰 문제는 없더라고요.

초**인5/1

현장 확인 안 하셨으면 진짜 큰일 날 뻔하셨네요. 저도 공사 중간에 꼭 가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구***기5/2

네, 진짜 아침에 잠깐이라도 들러보길 잘한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