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월패드 위치, 정해진 자리에 둘지 숨길지 고민하다 결국 옮겼어요

전기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124건

대체로 180만원~250만원

내 집은 얼마?

무료 · 내 번호는 내가 알려줄 때만 사장님께 가요

전기 금액 자세히 보기

거실 인테리어하면서 월패드랑 보일러 컨트롤러 위치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보통 아파트들은 다 정해진 위치가 있잖아요. 그냥 그 자리에 두면 편하긴 하겠지만, 저희 집은 벽면 우드랑 히든도어 컨셉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거든요.

기존 위치에 그대로 두면 편리함은 보장되지만 시선이 자꾸 걸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시공할 때 목수님께 말씀드려서 아예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강행했어요. 사실 시공 난이도가 올라가서 다들 어렵다고 하셨는데, 저는 거실의 핵심적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한 달 반 정도 살아보니까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가끔 초인종 누르면 10초 정도 더 걸어서 확인하러 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거실에 들어왔을 때 시선이 닿는 곳에 거추장스러운 기계가 없으니까 공간이 훨씬 시원해 보여요. 편의성보다는 공간의 일체감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한 결정 같아요.

댓글 10

  • 전***님

    월패드 옮기려면 전기 배선 작업이 꽤 까다로웠을 텐데 고생하셨겠어요.

    • 미***트

      네, 배선 연장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깔끔하게 마감됐어요.

  • 우**후

    저도 히든도어 공사하면서 월패드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공감 가네요.

  • 편***고

    그래도 초인종 소리 들릴 때 바로 확인 안 되면 가끔 답답하진 않으세요?

    • 미***트

      가끔 그럴 때도 있는데, 예쁜 거실 보면서 느끼는 행복이 더 커서 괜찮더라고요ㅋㅋ

  • 공*중

    배선 위치 미리 안 잡아두면 나중에 도배하고 나서 진짜 골치 아파지더라고요.

  • 스**홈

    저도 월패드 숨기기 도전했다가 배선 문제로 결국 포기했었는데 대단하세요.

  • 심***프

    시각적으로 깔끔한 게 최고죠.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치워버렸어요.

  • 초**인

    혹시 월패드 옮길 때 전기 공사 범위가 많이 넓어지나요?

    • 미***트

      기존 위치에서 옮길 위치까지 선을 끌어오는 작업이라 벽 안쪽 작업이 좀 필요했어요.

전기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