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색상표 보고 결정했는데 실제로는 다 똑같은 화이트네요
주방 쪽은 아무 생각 없이 차가운 느낌의 화이트로 시공했는데, 나중에 원목 상판이랑 같이 배치해 보니 생각보다 너무 붕 뜨는 느낌이라 살짝 후회 중이에요. 따뜻한 느낌을 원했으면 좀 더 베이지 섞인 걸로 할 걸 그랬나 싶더라고요.
거실이랑 다용도실 문틀은 실패 안 하려고 필름 색상표 보면서 엄청 공부했거든요. 우드 무늬가 들어간 화이트부터 연베이지, 아이보리까지 이름이 다 달라서 헷록했는데, 막상 인터넷 시공 사례들을 찾아보니까 이름만 다르고 실제로는 거의 다 비슷한 흰색 계열이었어요.
저는 거실 커튼은 밀크 쉬폰이고 다용도실은 약간 누런 빛이 도는 광목이라, 웜톤 화이트인 sgsf1160으로 맞추려고 했거든요. 근데 1202 베이지 같은 것도 실제 시공된 걸 보면 그냥 차분한 화이트처럼 보여서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결국 샘플이랑 실제 시공 결과물이랑 차이가 커서 눈치싸움이 장난 아니었어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1129로 했다가 너무 차가워서 당황했었어요. 웜톤으로 가야 집이 포근해 보여요.
맞아요. 주방 쪽은 이미 시공이 끝나서 되돌릴 수가 없으니 너무 속상하네요.
광목 커튼이면 진짜 웜톤 화이트가 잘 어울리겠어요. 색상표 이름만 믿으면 안 되더라고요.
베이지라고 해도 결국 화이트처럼 보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도 결정 장애 왔었어요.
진짜요. 이름만 보고 샀다가 낭패 볼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에요.
sgsf1160 색상 혹시 푸른 빛은 안 도나요? 저도 거실 문틀 때문에 고민 중이라서요.
찾아보니까 1129 같은 건 푸른 빛이 돌 수도 있다는데, 1160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원목 상판에 화이트는 진짜 깔끔하긴 한데, 차가운 화이트면 확실히 튈 수 있겠어요.
저도 샘플북 보고 결정했는데 결국 제일 기본 색상이 제일 무난하긴 하더라고요.
필름은 빛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달라져서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