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도어랑 9mm문선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문틀 남기기로 했어요
하이엔드 현장 영상 보다가 문 마감 때문에 한참 고민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히든도어나 9mm 문선은 깔끔하긴 한데, 공임이 너무 세고 나중에 문틀 주변 마감이 틀어지면 답이 없더라고요.
저는 차라리 문틀 형태를 살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문틀이 위까지 쭉 뻗어 있으면 공간이 연결되는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내구성이 훨씬 좋잖아요. 굳이 비싼 공임 들여서 숨기기보다는 문틀 색상을 벽지랑 딱 맞춰서 톤만 통일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조명도 마찬가지예요. 다운라이트를 일렬로 맞춰서 정돈된 느낌을 주는 건 가져가되, 천장 구조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는 않기로 했어요. 결국 자재의 화려함보다는 전체적인 색감이랑 조명 밝기 조절이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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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문틀 있는 게 훨씬 안정감 있고 좋더라고요. 히든도어는 나중에 문 닫힐 때 소음이나 유격 문제도 신경 쓰여서 무서워요.
맞아요. 너무 깔끔한 것만 쫓다 보면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서 저도 현실적인 선에서 타협하려고요.
코브조명은 천장고가 낮으면 오히려 답답해 보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희 집은 천장이 낮아서 다운라이트 위주로만 계획했어요.
문틀 색상 맞추는 게 은근히 어려워요. 벽지랑 똑같은 색 찾으려면 샘플 진짜 많이 대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자재 업체 가서 최대한 비슷한 톤으로 고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어요ㅋㅋ
매립 수전이나 매립 조명 같은 것도 고민 중이신가요? 저도 요즘 그것 때문에 머리 아프네요.
문 팁 감사합니다. 저도 9mm 문선 생각 중이었는데 글 읽고 다시 고민해보게 되네요.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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