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평 아파트 샷시 교체하며 공간별로 유리 사양을 다르게 선택한 이유
이번에 58평 아파트 샷시 교체를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공간별로 사양을 어떻게 나눌까였어요. 무조건 다 비싼 걸로 하기엔 예산 부담이 커서, 기능과 프라이버시에 맞춰서 나눠서 진행했거든요.
거실은 확장이 된 상태라 개방감이 중요해서 공틀형 단창으로 했어요. 창짝 비율을 1:2로 맞추니까 훨씬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반대로 안방이나 입구 쪽 방은 외부 시선이 신경 쓰여서 22T 미스트 유리를 썼어요. 약간 불투명한 느낌이라 프라이버시 보호에는 딱이었어요.
주방은 환기가 중요해서 고정창이랑 슬라이드창을 조합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실용적이었어요. 안쪽은 단열을 위해 고정하고 아래쪽만 열 수 있게 하니까 단열도 잡고 환기도 편하더라고요.
예산을 아끼려고 공장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한 것도 좋았어요. 중간 마진이 빠지니까 확실히 20% 정도는 아낀 기분이 들더라고요. 브랜드 이름보다는 유리 두께나 창호 종류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더 집중해서 선택한 게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제이텍 창호
후기 22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샷시 유리가 24T면 단열은 확실하겠네요! 저도 이번에 교체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거실 단창은 단열 걱정 안 되셨나요? 확장이면 더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프레임이 두껍고 폼 충진을 꼼꼼히 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괜찮더라고요.
저도 미스트 유리 고민 중인데, 방이 너무 어두워지진 않을까요?
빛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오히려 아늑한 느낌이라 저는 만족해요.
주방 창호 조합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이번에 주방 구조 바꾸면서 참고할게요.
58평이면 샷시 비용이 만만치 않으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예산 배분이 핵심이네요.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