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자재 고르면서 예산이랑 시공 난이도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어요
이번에 베란다랑 욕실 타일 고르는데 생각보다 예산 변동 폭이 크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저렴한 걸로 통일하려고 했는데, 보고 싶은 디자인이 생기니까 자꾸 눈에 밟혔거든요.
베란다는 튜나세라믹 쪽이 가격이 좀 더 착해서 눈여겨보고 있는데, 그래도 타일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고민이에요. 레그노포세린타일은 평점도 높고 예뻐서 후보로 뒀는데, 200*200 사이즈라 시공비가 더 나올까 봐 걱정되기도 해요. 주방 미드웨이도 200*200 사이즈로 보고 있는데, 100*100 사이즈보다 품비가 많이 붙을까 봐 타일 기사님 고생하실까 봐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욕실은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우드 느낌을 내고 싶어서 론다우드오크 같은 걸 봤는데, 바닥까지 다 우드로 깔기에는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좀 더 저렴한 타일까르고 제품도 같이 비교 중이에요. 벽면은 클레이튼 허니 같은 큰 사이즈 타일이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대제 타일 같은 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예산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현관 벽도 웜세라믹 제품들 보면서 펍 같은 분위기를 낼지, 아니면 좀 더 상큼한 느낌으로 갈지 계속 리스트업하고 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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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욕실 바닥 우드 타일 고민했었는데, 진짜 바닥까지 다 하면 덥게 느껴질 수도 있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바닥은 좀 더 밝고 심플한 걸로 섞어서 갈까 생각 중이에요.
200*200 사이즈는 확실히 인건비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저도 큰 사이즈로 했다가 견적 보고 놀랐어요.
현관 벽에 빈티지한 느낌 넣으면 진짜 분위기 살 것 같아요. 저도 시멘트 느낌 좋아하거든요.
주방 미드웨이 200 사이즈는 줄눈 작업이 손이 많이 가긴 해요. 그래도 마감은 깔끔하게 나오죠.
기사님 작업 힘드실까 봐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그래도 예쁜 건 포기가 안 되네요.
베란다는 역시 가격이 제일 중요하죠. 저도 툰세라믹 쪽이 저렴해서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클레이튼 허니 사이즈 큰 건 진짜 고급스럽긴 한데 예산 압박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타일은 한 번 붙이면 바꾸기 힘드니까 고민 많이 하시는 게 맞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