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미팅 기대했는데 계약서 내용만 다시 확인하고 왔어요

첫***어

이번에 처음 집 매매하고 인테리어 업체 계약하면서 디자인 미팅 날만 손꼽아 기다렸거든요. 견적서도 7장이나 될 정도로 세세하게 뽑아주시고, 대표님도 디자인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서 믿음이 갔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미팅 날이 되어 앉아보니 기대했던 것과는 좀 달랐어요. 3D 모델링 같은 걸 보면서 구체적으로 얘기 나눌 줄 알았는데, 그냥 기존 계약서에 적힌 내용들을 하나씩 다시 체크하는 시간이더라고적으로요. 벽지는 어떤 걸로 할 건지, 펜트리는 구성할 건지, 욕실 파티션은 넣을 건지 같은 것들이요.

계약서에 이미 다 적혀 있는 품목들을 재차 확인하니까 '이게 디자인 미팅이 맞나' 싶어 마음이 좀 복잡했어요. 새로운 제안을 기대했던 저한테는 조금 허무한 시간이었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공사 들어갔을 때 착오 생기는 것보다는 낫다고 스스로 다독이는 중이에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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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5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초***러5/26

저도 처음 미팅 갔을 때 엄청 기대했는데 자재 샘플 보면서 확인만 하길래 당황했었거든요.

첫***어5/27

맞아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싶었는데 너무 확인 위주라 아쉬웠어요.

꼼***인5/27

그래도 계약서 내용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게 나중에 공사할 때 분쟁 막는 데는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디***독5/27

3D 도면 없으면 나중에 완성된 모습 상상하기 진짜 힘들 텐데, 다음 미팅 때는 꼭 보여달라고 하세요!

첫***어5/27

안 그래도 다음 미팅 때는 구체적인 제안을 좀 더 요청드려보려고요.

공***람5/27

저도 미팅 때 펜트리나 수납장 구성 다시 체크하느라 시간 다 갔었어요. 은근히 확인할 게 많더라고요.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