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초반에 놓치면 나중에 고생하는 자재들
공사 시작하고 나서야 제가 생각한 디테일이랑 사장님 기준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어요. 처음엔 그냥 다 알아서 해주시겠지 싶었는데, 직접 하나하나 챙기지 않으면 제가 원했던 느낌이랑 다르게 나올 수도 있겠더라고요.
특히 방문 손잡이나 수전, 스위치 같은 건 종류가 정말 천차만별이라 직접 골라야 마음이 놓였어요. 그냥 대충 추천해주시는 대로 할 뻔했는데, 거위목 수전이나 문 손잡이 디테일 같은 건 제가 봐둔 스타일이 확고해서 하나씩 찾아보고 결정했어요.
조명 색온도도 미리 체크했어요. 저는 너무 하얀 주광색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포인트 조명 빼고는 다 주백색으로 하기로 했거든요. 사장님은 기본인 주광색 위주로 생각하셨던 것 같아서 꼭 미리 말씀드려야 했어요.
전기 공사할 때 콘센트 위치도 다시 봤어요. 가전이나 가구 배치를 미리 구상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예쁜 벽면에 멀티탭이 주렁주렁 매달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전기 작업은 공사 초반에 진행되니까 늦지 않게 위치를 다 찍어두고 진행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콘센트 위치 미리 안 정해두면 나중에 타공하기 진짜 힘들어요. 잘하셨네요.
저도 직전에 급하게 확인하느라 좀 정신없긴 했는데, 그래도 미리 말씀드려서 다행이었어요.
주백색이 은근히 분위기 잡기 좋죠. 저도 거실은 주백으로 갔어요.
수전 고를 때 거위목은 예쁘긴 한데 물때 관리가 좀 까다롭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관리 편한 것도 같이 고려해서 결정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스위치 디자인도 은근히 집 전체 분위기 결정하는 요소인 것 같아요.
콘센트 위치 놓치면 진짜 멀티탭 지옥 시작이죠 ㅠㅠ 저도 예전에 고생했어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