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함 가리려고 홈바장 만들었다가 타공 구멍 때문에 고민이에요
저희 집은 주방 벽 한가운데에 배전함이랑 통신함이 위아래로 나란히 있는 특이한 구조였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가리개로만 덮어둘까 생각했는데, 냉장고장이랑 옆에 홈바장까지 같이 맞추는 계획으로 일이 커졌어요.
새 가구라 구멍 뚫는 게 정말 싫었지만, 나중에 점검할 때를 생각하면 타공은 피할 수 없더라고요. 저는 가구 제작할 때 점검할 때만 열 수 있게 문 형태로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결국 문을 달기는 어렵고 오픈형으로 뚫어놓는 방식으로 시공됐어요.
가구 사장님은 요즘 이런 구조는 다 이렇게 시공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막상 완성된 걸 보니 뻥 뚫린 구멍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위쪽은 플랩도어고 아래쪽은 경첩문으로 들어갈 예정인데, 뚫려있는 부분이 거슬릴까 봐 걱정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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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희 집도 배전함 위치가 애매해서 가구 맞출 때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오픈형은 나중에 먼지 쌓이는 게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맞아요, 먼지 쌓이는 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래도 점검은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장점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사실 가구 제작할 때 타공 부위 마감하기가 까다로워서 오픈형으로 많이들 하시긴 해요. 나중에 예쁜 바스켓 같은 걸로 살짝 가려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홈바장이라니 너무 부러워요! 저도 이번에 주방 구조 바꾸면서 홈바 넣을지 말지 밤새 고민했거든요.
생각보다 공간 차지하는 게 커서 결정하기 쉽지 않으실 거예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면 로망 실현하는 맛이 있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