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손잡이 교체할 때 드릴 비트 사이즈 고민했어요
주방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싱크대 손잡이를 원버튼 스타일로 바꾸기로 했어요. 기존 가구에 구멍이 이미 뚫려 있으면 그냥 드라이버만 있으면 되는데, 저희 집은 구멍이 없어서 직접 뚫기로 했거든요.
드릴로 구멍 뚫을 때 제일 신경 쓰였던 게 문짝 표면이 깨지는 거였어요. 그래서 문 뒷면에 종이 테이프를 십자 모양으로 붙이고 작업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나무가 뚫고 나올 때 박리 현상이 훨씬 덜하더라고요.
비트는 2미리랑 5미리 두 종류를 준비했어요. 처음에는 2미리 이중기리로 나사 머리가 들어갈 홈을 살짝 내주고, 그다음에 5미리 비트로 구멍을 넓혔어요. 전문가분들은 4.5미리 정도를 쓰신다는데, 저는 유격 때문에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뚫으려고 노력했어요. 힘을 너무 세게 주면 직선이 안 나오고 삐뚤어질 수 있어서 천천히 뚫는 게 포인트였어요.
마지막에 손잡이 조립할 때도 주의할 점이 있더라고요. 처음부터 전동 드라이버로 너무 강하게 조이면 나사선이 마모될 수도 있어서, 일단 손으로 돌려 고정해둔 다음에 마지막에만 힘을 줬어요. 다 하고 나니 주방이 훨씬 깔끔해진 것 같아 뿌듯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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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구멍 없는 가구 손잡이 바꾸려다가 5미리 비트로 뚫었는데, 너무 헐거워서 나사가 헛돌더라고요. 사이즈 선택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너무 크게 뚫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최대한 작은 사이즈로 뚫으려고 조심조심 작업했어요.
종이 테이프 붙이는 건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가끔 나무 끝부분 갈라지는 거 보고 당황할 때가 있거든요.
이중기리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건가요? 저도 이번에 손잡이 바꾸려는데 꼭 필요할 것 같아서요.
나사 머리가 튀어나오지 않게 홈을 파주는 비트인데, 깔끔하게 마감하려면 있는 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임팩 드라이버 쓰시면 힘 조절 잘하셔야 해요. 자칫하면 나사선 다 뭉개져서 손잡이 통째로 바꿔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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