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TV 매립 공사하면서 고민했던 사이즈와 두께 문제
거***무
이번에 거실 벽면을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서 TV 매립을 계획했어요. 요즘은 셋톱박스나 공유기도 벽 뒤로 숨기는 게 유행이라 저도 그 흐름을 따라가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제가 쓸 TV 사이즈에 딱 맞춰서 타공할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TV를 더 큰 걸로 바꾸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지금 쓰는 것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타공하는 게 나중에 기기 교체할 때 훨씬 유연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다만 이렇게 하면 벽이랑 완전히 밀착되는 느낌은 조금 덜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고 더라고요.
또 하나 고민인 건 가벽 두께였어요. 매립을 하려면 벽을 어느 정도 파내야 하는데, 너무 얇게 만들면 나중에 내구성이 걱정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너무 두꺼워지면 거실이 좁아 보일 것 같아서 적당한 선을 찾는 게 진짜 어려웠어요. 칩셋이나 전선이 지나갈 공간까지 생각하면 생각보다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댓글 4
홈***러5/10
저도 예전에 매립형으로 했는데, 전선 지나갈 자리 확보 안 해두면 나중에 진짜 낭패 봐요. 콘센트 위치 꼭 확인하세요!
거***무5/10
맞아요, 안 그래도 전선 빼두는 거랑 콘센트 위치 때문에 목수님이랑 계속 얘기 중이에요.
미***프5/10
매립하면 진짜 깔끔하긴 한데, 벽 두꺼워지는 건 감수해야 하더라고요. ㅠㅠ
집***인5/10
TV 사이즈를 미리 확정해두는 게 제일 마음 편해요. 나중에 큰 거 사고 싶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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