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덧방이랑 올철거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철거로 갔어요
욕실 공사할 때 비용 아끼려고 처음에는 덧방 시공을 생각했거든요. 기존 타일 위에 그냥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공사 기간도 짧고 돈도 훨씬 적게 들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저희 집 화장실을 확인해보니까 이미 예전에 타일 덧붙임이 한두 번은 된 상태더라고요. 모서리 쪽을 살짝 쳐보니까 타일이 겹겹이 쌓여 있는 게 보여서 무서워졌어요. 타일이 너무 무거워지면 나중에 접착력이 떨어져서 툭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아예 다 뜯어내는 철거 공사로 결정했어요. 콘크리트 벽체가 나올 정도로 싹 밀어버리니까 오히려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다만 포세린 타일처럼 무거운 걸 붙이려면 벽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미장이나 목공 작업이 추가될 수 있어서 예산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하자 생길까 봐 걱정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어요.
줄눈도 일반 백색 시멘트 대신 탄성 있는 제품으로 골랐는데, 확실히 변색이나 탈락 걱정이 줄어들 것 같아 마음이 놓여요. 자재만큼이나 시공하시는 분 숙련도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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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희 집도 덧방 하려다가 타일 두께 때문에 결국 철거했어요. 덧방은 진짜 잘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서 덧방 하려다가 겹쳐진 거 보고 바로 철회했잖아요.
줄눈은 어떤 제품으로 하셨나요? 저도 이번에 새로 하는데 고민이네요.
포세린 타일 쓰시면 줄눈 시공할 때 비용이 꽤 올라가던데, 혹시 비용 차이 많이 나셨나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