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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R 욕실 유지할지 올철거할지 고민하다 결국 싹 뜯어냈어요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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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98년도 준공이라 화장실이 전형적인 UBR 구조였거든요. 처음에는 비용 아끼려고 그냥 덧방이나 부분 수리만 할까 고민도 많았어요.

근데 욕조 들어내 보니까 안쪽이 전부 플라스틱 자재라 너무 낡았더라고요.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자 싶어서 젠다이 설치하고 방수 작업까지 포함해서 올철거로 결정했어요. 철거할 때 소음이 좀 심해서 걱정했는데, 뜯고 나니까 오히려 공간이 아주 조금은 더 넓어진 느낌이라 속이 다 후련해요.

타일 고를 때는 예산 때문에 욕실에 힘을 많이 못 줬지만, 천장까지 깔끔하게 마감하고 나니까 만족스러워요. 욕실 공사 비용이 생각보다 꽤 들어서 다른 곳은 좀 저렴한 자재로 타협하긴 했지만, 그래도 쾌적해진 게 제일 좋네요.

댓글 5

  • 욕***러

    UBR 구조는 진짜 철거가 답인 것 같아요. 저도 덧방 고민하다가 결국 뜯었는데 젠다이 유무가 차이가 크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젠다이 없으면 수납이 너무 불편해서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공*중

    철거할 때 소음 때문에 이웃분들께 미리 양해 구하셨나요? 저번에 진짜 힘들었거든요.

  • 타**후

    저도 타일 고를 때 예산 때문에 고민했는데, 결국 기본형으로 가도 방수만 잘되면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 구***기

      그쵸,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방수가 제일 기본인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