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상판 방수 걱정돼서 오일 3번 발랐어요
이번에 주방 공사하면서 이케아 상판을 썼는데, 아무래도 물을 많이 쓰는 곳이다 보니 방수가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원목 느낌은 살리고 싶고 물은 안 스며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거든요.
그래서 아예 우드 전용 오일을 사서 3회 정도 반복해서 발라줬어요. 안 쓰는 양말이랑 헝겊으로 슥슥 바르고, 20분 정도 있다가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는 과정을 세 번 반복했거든요. 24시간 동안 통풍 잘 되게 해서 말리는 게 포인트였어요.
이렇게 하고 나니까 물방울을 떨어뜨려도 틈으로 스며들지 않고 몽글몽글하게 맺혀 있더라고요. 바람 불면 흩어지긴 해도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는 게 신기했어요. 바니쉬를 칠하면 방수는 더 확실하겠지만, 나무 특유의 결이나 질감이 죽을 것 같아서 일단은 오일로만 관리해 보려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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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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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상판 오일 관리 중인데 3회나 하셨다니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한 번만 하고 말았거든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긴 하는데, 그래도 맺히는 거 보고 나니까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오일 바르고 나서 24시간 말리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덜 마른 상태에서 쓰면 끈적거림 남던데.
혹시 사용하신 오일 브랜드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이케아 상판 쓸 예정이라 너무 궁금해요.
저는 그냥 이케아에서 파는 우드 전용 오일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바니쉬 대신 오일 선택하신 거 저도 공감해요. 나무 질감 포기 못 하죠.
오일도 결국 물 오래 방치하면 스며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닦아내는 습관 들이면 괜찮긴 해요.
헝겊 대신 양말 쓰신 거 꿀팁이네요. 저도 나중에 따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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