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부터 모아둔 수납 아이디어, 막상 설계해보니 현실적인 고민이 생기네요
입주가 아직 남아서 핀터레스트 보면서 수납 아이디어들을 잔뜩 모아두고 있어요. 소형 가전들을 밖으로 안 보이게 히든 수납장으로 만들고 싶은데, 리프트업 문짝은 공간을 너무 차지할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그냥 깔끔하게 매립형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주방 서랍 안쪽도 그냥 두기 아까워서 압축봉을 활용하거나, 아예 걸레받이 쪽 공간을 비워두는 아이디어도 생각 중이에요. 와인셀러를 따로 두기엔 자리가 부족하니까 걸레받이 공간에 와인을 눕혀서 보관하거나 지퍼백 같은 일회용품을 넣어두면 은근히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
특히 코너 부분 수납이 제일 큰 숙제예요. 집이 넓지 않다 보니 코너 팬트리를 꼭 만들고 싶은데, 이 코너 장을 어떻게 짜야 죽는 공간 없이 알차게 쓸 수 있을지 막막해요. 로망은 가득한데 실제 시공할 때 목수님이나 주방 업체랑 이 부분을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가 제일 걱정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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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코너 팬트리 진짜 하고 싶었는데, 결국 기성품 넣으려니까 사이즈가 안 맞아서 포기했어요. 코너 장은 꼭 설계 단계에서 미리 치수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무서워요.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낭패 볼까 봐 도면 그릴 때 엄청 고민 중이에요.
걸레받이 공간 활용은 진짜 아이디어네요. 저는 예전에 그냥 다 막아버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잘한 물건들 둘 데가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소형가전 히든 수납은 통풍이 중요해요. 문을 닫아두면 열기 때문에 가전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거든요.
아, 열기 문제는 미처 생각 못 했네요. 환기구 쪽을 어떻게 설계할지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압축봉 활용은 진짜 가성비 최고죠. 저도 서랍 안쪽 정리할 때 자주 써요.
코너 팬트리 예쁘긴 한데, 나중에 청소할 때 먼지 끼는 게 좀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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