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 볼 줄 모르는 초보가 3D로 가구 배치해본 과정

도**보

반셀프로 준비하면서 가장 막막했던 게 3D 도면이 없다는 점이었어요. 평면도만 보고 인테리어를 구상하려니 주방 색감이나 가구 배치가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 가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캐드를 다룰 줄 아는 것도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floorplanner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어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1개 도면까지는 무료로 쓸 수 있는데, 2D로 대략 그려두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3D로 돌려볼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실측하러 가기 전날에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평면도 참고해서 미리 그려갔거든요. 샷시 실측할 때 콘센트나 스위치 위치, 벽 두께까지 꼼꼼하게 재서 입력해두니까 나중에 업체 설명할 때 훨씬 수월했어요. 특히 구축이라 내력벽 때문에 가구 배치가 까다로웠는데, 미리 3D로 붙박이장을 넣어보니까 사이즈가 맞는지 바로 확인되더라고요.

댓글 5

공***집5/18

저도 캐드 못해서 맨날 손으로 그려서 가져갔는데, 이런 사이트 있으면 진짜 편하겠어요. 혹시 가구 사이즈도 직접 입력 가능한가요?

도**보5/18

네, 저도 냉장고랑 인덕션 모듈 사이즈 대략 맞춰서 넣어봤어요. 덕분에 위치 잡기가 훨씬 쉬웠어요.

구**버5/18

내력벽 위치 파악하는 게 진짜 중요한데 미리 그려두신 건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실측 때 놓친 게 많아서 고생했거든요.

전***팬5/18

스위치랑 콘센트 위치까지 미리 표시해두면 전기 작업할 때 반장님이 훨씬 좋아하실 거예요.

도**보5/19

맞아요, 그래서 실측할 때 최대한 꼼꼼하게 재서 도면에 다 옮겨 적으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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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프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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