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려고 도면만 며칠째 붙잡고 있어요
저희 집은 주방이랑 세탁실 발코니가 따로 떨어져 있는 구조라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나름대로 구조 예시를 짜봤는데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에요.
첫 번째는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를 주방 상하부장 옆에 기억자 형태로 쭉 이어지게 배치하는 방식이에요. 대신 반대쪽 베란다랑 방문 사이 공간에는 아일랜드 하부장만 하나 놓는 느낌으로 잡아봤어요. 소파에서 봤을 때 동선은 편할 것 같은데 주방이 조금 분절된 느낌이 들까 봐 걱정되네요.
두 번째는 아예 베란다랑 방문 사이에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를 배치하고 상하부장을 길게 빼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주방이 더 길어 보이긴 하는데 가전이 중간에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까 봐 계속 고민 중이에요. 색상이나 높이까지 완벽하게 맞춘 건 아니라서 대략적인 구조만 봐주시면 좋겠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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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희 집도 냉장고 위치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김냉을 구석으로 밀어 넣었어요. 확실히 가전이 한데 모여 있어야 주방 라인이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가전이 튀어나오는 게 싫어서 계속 고민 중인데 1번 안이 그나마 나을까요?
아일랜드 식탁 위치가 동선에 진짜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지나다닐 때 너무 좁아지지 않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저는 2번처럼 가전을 벽 쪽으로 붙이는 게 나중에 청소하기도 편하고 시각적으로도 덜 복잡해 보여서 좋더라고요.
저도 공감해요. 가전이 중간에 있으면 시선이 끊겨서 거실이 좁아 보일 수도 있거든요.
소파에서 보는 뷰가 제일 중요해요. 1번처럼 배치하면 주방이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을 것 같아요.
냉장고장 사이즈 미리 안 재두면 나중에 상부장 라인 안 맞아서 낭패 보는 경우 많더라고요. 꼭 실측해보세요.
세탁실이랑 주방 사이 동선도 고려하셔야 해요. 냉장고 위치 때문에 세탁실 가는 길 막히면 진짜 불편하거든요.
아일랜드 하부장만 두는 건 수납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수납 부족해서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그래서 팬트리 쪽 수납을 좀 더 늘리는 방향으로 같이 고민하고 있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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