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붙박이장 필름 작업할까 철거할까 고민했던 기록
집 계약하고 처음 안방을 봤는데, 생각보다 슬라이딩 붙박이장이 너무 크더라고요. 안방 면적이 좁은 편이라 이대로 두면 침대 하나 넣기도 버거울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비용 아끼려고 필름지만 새로 입혀서 쓸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도배 공정 알아보니까 붙박이장 뒷벽까지는 도배가 안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게다가 18년 된 구축이라 장 안쪽 벽지에 혹시 곰팡이가 있을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중개인분은 그냥 쓰셔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이참에 아예 철거하고 도배 싹 한 다음에 사이즈에 맞는 새 가구를 맞출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철거하고 새로 하면 공사 범위가 너무 커질까 봐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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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붙박이장 그대로 두고 도배했는데, 나중에 장 뒤쪽 벽지 들뜨는 거 보고 결국 철거했거든요. 곰팡이 걱정되시면 그냥 뜯는 게 속 편해요.
역시 철거가 답일까요? 뜯어내고 나면 공사비가 확 올라갈까 봐 그게 제일 망설여지네요.
안방이 좁으면 슬라이딩장 자체가 공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저도 사이즈 줄이려고 새로 맞췄는데 훨씬 넓어 보여요.
붙박이장 뒤쪽은 도배사가 작업하기 정말 까다로운 구역이에요. 필름 작업만 하면 나중에 마감 부분에서 마음에 안 드는 곳 생길 수도 있어요.
18년 된 집이면 진짜 곰팡이 확인은 필수예요. 저도 겉만 보고 필름지 붙였다가 나중에 냄새나서 고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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