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욕실 타일 시공할 때 디자인보다 기초 작업에 신경 쓴 결과
욕실 리모델링하고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처음 공사할 때는 그냥 하얀 타일로 예쁘게만 나오면 끝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살다 보니까 진짜 중요한 건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이었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떠붙임' 공법으로 진행하면서 타일 뒤에 몰탈을 아끼지 말고 넉넉히 채워달라고 부탁드렸던 게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 타일 들뜸 현상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저희 집은 아직까지도 타일 사이가 벌어지거나 들뜬 곳 하나 없이 아주 짱짱해요.
그리고 노후된 라디에이터는 철거하려다 혹시나 배관 문제 생길까 봐 그냥 조적으로 가리는 방식으로 결정했거든요. 처음엔 비용이 좀 더 드는 것 같아 망설여졌는데, 막상 마감하고 나니까 티도 안 나고 깔끔해서 만족 중이에요. 마감재도 내구성이 강한 자기질 타일로 했더니 훨씬 든든한 느낌이고요. 타일 고르실 때 디자인도 좋지만, 꼭 기초 작업이랑 타일 종류도 잘 따져보셨으면 좋겠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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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희 집도 라디에이터 가리는 식으로 했는데, 혹시 결로나 곰팡이 문제는 없나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환기 잘 시키면서 관리하니까 지금까지는 아무 문제 없더라고 더라고요.
자기질 타일로 하셨군요! 확실히 도기질보다 내구성은 좋죠. 저도 나중에 할 때 꼭 챙겨야겠네요.
화이트 타일은 예쁘긴 한데 관리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ㅠㅠ
생각보다 물때가 금방 지워져서 괜찮아요. 줄눈 작업만 깔끔하게 되어 있으면 훨씬 깨끗해 보여요.
떠붙임 공법은 진짜 숙련된 분이 해야 한다던데, 기초 작업에 신경 쓰신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희도 라디에이터 철거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뒀거든요. 공감 가는 내용이 많네요.
몰탈 양 넉넉히 해달라고 하는 건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나중에 업체에 꼭 말해둬야겠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