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설치하고 입주했는데 화재감지기가 계속 울려요
거실에 실링팬 설치하면서 인테리어 완성된 느낌이라 정말 뿌듯했거든요. 근데 입주 첫날부터 실링팬 돌리기만 하면 화재감지기에서 경보가 울려서 당황스러웠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실링팬 바람 때문에 감지기가 오작동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먼지 닦아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10분 정도 돌리면 바로 울려버리네요. 관리사무소에 물어봤더니 소방법 때문에 감지기 종류를 바꾸거나 위치를 옮기는 건 아예 안 된다고 해서 막막해요.
공사할 때 신경 많이 써서 설치한 건데 다시 조명으로 되돌려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혹시 이런 상황 겪으셨던 분들 중에 해결하신 방법이 있을까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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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광전식 감지기면 공기 흐름에 예민해서 그럴 수 있어요. 감지기 주변에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아주 미세하게 위치 조절이 가능한지 전기 기사님께 다시 한번 여쭤보세요.
관리소에서는 위치 이동 자체가 소방법 위반이라 안 된다고 못 박아서 더 답답하네요.
저도 예전에 실링팬 설치했다가 비슷한 일 겪었는데 결국 감지기 캡 씌우는 방법도 고려해봤어요. 근데 그것도 화재 시 위험할까 봐 무섭더라고요.
실링팬 바람이 감지기 쪽으로 바로 쏠리는 구조인가 봐요. 층고가 낮으면 더 심하더라고요.
진짜 공들여서 설치했는데 저렇게 되면 너무 속상하겠어요. 조명으로 되돌리는 건 비용도 비용이지만 공사가 커져서 너무 아까울 듯요.
혹시 감지기 주변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어있는지도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바람 때문에 먼지가 날려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