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랑 욕실 자재 고르면서 계속 머뭇거렸던 이유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본 게 주방이랑 욕실 사진이었어요. 저는 주방에 너무 튀는 포인트 색상을 넣는 건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싱크대 색상이 전체적인 디자인이랑 얼마나 조화로운지를 제일 중요하게 봤어요. 최대한 깔끔하고 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예쁜 느낌을 찾으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욕실은 좀 더 욕심이 났는데, 유튜브에서 봤던 세면대 위 대리석 테이블 같은 구조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근데 저희 집 구조가 세면대 옆에 바로 변기가 있는 평범한 형태라 그렇게 넓게 짜기는 어려울 것 같았어요. 시공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 것 같아서 그냥 상상만 하는 중이에요.
타일도 베이지빛 테라조로 갈지 아니면 깔끔하게 화이트로 갈지 아직도 고민이에요. 거실 바닥도 카페트 깔린 집처럼 아늑한 느낌을 내고 싶은데, 저희 집처럼 좁은 구조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느낌의 마루 자재가 있으면 좋겠는데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테라조 고민하다가 결국 화이트로 갔는데, 나중에 보니 화이트가 관리는 힘들어도 훨씬 넓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넓어 보이는 건 화이트가 좋겠는데 테라조 특유의 그 느낌을 포기하기가 참 어렵네요.
주방 색상 조화 진짜 중요하죠. 저도 가구 색상 튀는 건 피하고 무조건 톤온톤으로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세면대 대리석 상판은 구조만 받쳐주면 목공 작업이랑 같이 진행해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한번 체크해보세요.
아, 목공이랑 같이 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다시 한번 견적 물어봐야겠어요.
좁은 집일수록 바닥재 톤을 벽지랑 비슷하게 맞추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저도 카페트 깔린 느낌 좋아하는데, 마루 광택이 너무 있으면 오히려 좁아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