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어머니 모시고 살 집이라 주방이랑 욕실 자재 고를 때 신경 많이 썼어요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08건

대체로 262만원~518만원

내 집은 얼마?

무료 · 내 번호는 내가 알려줄 때만 사장님께 가요

주방 금액 자세히 보기

어머니랑 같이 살 집이라 인테리어 하면서 실용적인 부분에 예산을 제일 많이 썼어요. 주방은 무조건 관리가 편해야 해서 싱크대 상판이랑 하부장 색상은 때가 잘 안 타는 베이지 톤으로 결정했어요. 밥솥 수납장도 따로 빼서 하단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공간 활용이 잘 돼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고요.

주방 베란다 타일은 예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패턴 타일을 넣었거든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 무늬가 있는 게 물때가 좀 눈에 띄긴 하네요. 나중에 저라면 건식 베란다로 쓰고 무난한 단색 타일로 갈 것 같아요. 벽지도 눈이 피로하지 않게 너무 화려하지 않은 걸로 골랐는데 다행히 차분한 느낌이 들어요.

욕실은 나중에 어머니 키가 더 줄어드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세면대 높이를 평소보다 조금 낮게 설계했어요. 현관 손잡이도 힘 있는 걸로 바꿨는데 어머니가 신발 신고 벗을 때 잡고 의지하기 편하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어요. 타일도 미끄럽지 않은 걸로 골랐는데 이게 제일 잘한 선택 같아요.

댓글 8

  • 베***아

    저도 주방은 무조건 베이지로 갔는데 진짜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패턴 타일은 확실히 물때가 신경 쓰이긴 하죠.

    • 효***어

      맞아요. 예쁜 것만 보고 결정했다가 청소할 때 조금 고생하고 있어요.

  • 건***고

    세면대 높이 낮춘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나중에 연세 더 드시면 정말 편하실 거예요.

  • 타***중

    베란다 타일 패턴 있는 거랑 단색이랑 비용 차이 많이 났나요?

    • 효***어

      자재비 자체는 큰 차이 없었는데 시공할 때 난이도가 있어서 인건비가 조금 더 붙었던 것 같아요.

  • 미***지

    욕실 타일 미끄럽지 않은 걸로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어르신들 계신 집은 무조건 논슬립이 1순위인 듯해요.

  • 손***가

    현관 손잡이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잡기 편한 게 최고죠. 저도 이번에 그 부분 신경 써서 바꿨어요.

  • 심***프

    벽지도 눈 안 피로하게 차분하게 하셨다니 집 분위기가 정말 편안할 것 같아요.

주방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