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하부장 진회색으로 했다가 매일 알코올로 닦고 있어요
이번에 주방 인테리어하면서 블랙앤화이트 컨셉 잡고 하부장만 진회색으로 포인트를 줬거든요. 처음에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근데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예상치 못한 게 생겼어요. 요리하고 나면 기름 얼룩이 진회색 위로 도드라져 보여서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냥 물걸레로 닦아서는 잘 안 지워져서 결국 매번 알코올을 들고 다니며 닦아주는 중이에요.
가까이서 안 보면 그래도 깔끔하고 예쁘긴 한데, 기름기 닦아내느라 애쓰다 보면 가끔 화가 날 때도 있어요. 저처럼 부지런한 편이 아니시라면 상하부장 모두 어두운 색으로 가는 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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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하부장 색상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결국 관리 편하려고 화이트로 갔거든요. 진회색은 확실히 기름기 관리가 까다롭나 보네요.
맞아요. 화이트가 관리하기는 훨씬 편하긴 할 거예요. 저는 디자인만 보고 결정했다가 매일 알코올 쟁여두고 살고 있어요.
저희 집도 진회색인데 알코올 없으면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닦아도 닦아도 남아있는 느낌이라 공감돼요.
하부장만 진회색으로 하신 건 그래도 상부장이 밝아서 덜 답답해 보일 것 같아요. 상하부 다 어두우면 진짜 무거울 듯요.
혹시 필름 작업으로 색상 바꿀 수 있을까요? 너무 번거로워서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필름지 색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덧방 작업하면 비용이 꽤 들더라고요. 저는 일단 더 버텨보려고요.
진짜 부지런해야 어두운 색 유지가 가능하더라고요. 저도 어두운 톤 했다가 지금은 다 밝은색으로 바꿨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