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와이프가 현장 돌아다니면서 꼼꼼하게 체크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임신 소식을 듣게 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몸이 무거워지면 아무래도 현장 먼지나 소음 있는 곳에 자주 가기가 부담스러울 것 같더라고요.
지금 공사 범위가 가구랑 주방부터 시작해서 목공, 설비까지 꽤 디테일한 부분이 많아서 걱정이 커요. 제가 직접 시간을 내서 틈틈이 확인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비용이 좀 들더라도 부분적으로라도 현장 관리나 감리를 맡겨주는 업체를 찾아야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설비나 목공 마감은 놓치면 나중에 큰일 날 수도 있잖아요. 혹시 저처럼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접 관리가 어려워져서 부분 감리 맡겨보신 분 계실까요? 비용 대비 효과가 어땠는지, 아니면 그냥 직접 몸 힘들더라도 버티는 게 나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 이야기가 궁금해요.
댓글 8
현***이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첫째 때 몸이 힘들어서 결국 부분 감리 부르긴 했는데, 비용은 좀 들지만 확실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예***인
감사합니다! 비용이 어느 정도 차이 날까요? 그래도 임신 중이라 너무 무리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목**인
공사 범위에 설비랑 목공이 포함되어 있으면 체크할 게 진짜 많긴 해요. 특히 수전 위치나 전기 배선은 나중에 바꾸기 너무 힘들거든요.
꼼***부
저도 직접 하다가 중간에 너무 지쳐서 관리 대행 알아봤었는데, 현장 상황 잘 아는 분이면 믿고 맡길 만하더라고요.
현***이
맞아요. 업체 선정할 때 진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해요.
셀***기
가구랑 주방 공정은 마감 디테일이 생명이라서 눈에 보이는 것보다 밑에 숨은 부분 확인이 더 중요해요.
이***중
임신 중이시면 현장 먼지가 정말 안 좋으니까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 우선이에요.
초**장
설비 쪽은 나중에 누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감리 맡기시면 훨씬 든든하실 거예요.